예정일 하루 지났는데 아직 폭풍 전 고요 단계입니다...
자궁문은 5밀리 정도 열렸다고 운동 열심히 하라는데 오늘 느무느무 추워서 밖에 나갈까 말까 이러고 있어요.
아기가 작아서 주치의샘은 별로 걱정 안되는지 4~5일 지나도 안 나오면 그때 가서 함보자고 하시는데....
저는 무조건 유도 안하고 일단 진행시켜서 자연분만 하고 싶거든요..ㅡ.ㅡ;;;;
계속 하루에 한 시간씩 걷기 하고 있는데
걷기 말고 또 할만한 거 뭐 있을까요?
걸레질 하라는데 정확히 자세를 어떻게 하라는건지 이해가 안돼요...
무릎을 바닥에 붙이고 하나요? 아님 쪼그려서 하는건지 뭔지..
그리고 조리원 2주 + 산후도우미 3주 예정인데
이후에도 어떤 식으로 가능한 뭐는 안하고 이래야 되나요?
특히 걸레질및 손빨래는 언제까지 하지 말아라...뭐 이런 거 있나요?
그리고 외출은 언제부터 가능해요?
애기 데리고는 언제부터 나가도 되는건지.... 잠깐 외식은 애 낳고 1달 지남 해도 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