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우리 아이 담임쌤에게 뜨**르 기프트콘 선물하면
직접 전해주는 선물보다 좀 그럴까요?
선생님이 두분이라 만원권 하기는 뭐하고 해서 2만원권 보낼까 하는데 어떨까요?
한동안 아이가 옷에 실례를 자주 해서 그 뒷처리 해주시는게 넘 감사해서
그냥 지나치기가 그래서 선물하려고 해요. ^^;;
4살 우리 아이 담임쌤에게 뜨**르 기프트콘 선물하면
직접 전해주는 선물보다 좀 그럴까요?
선생님이 두분이라 만원권 하기는 뭐하고 해서 2만원권 보낼까 하는데 어떨까요?
한동안 아이가 옷에 실례를 자주 해서 그 뒷처리 해주시는게 넘 감사해서
그냥 지나치기가 그래서 선물하려고 해요. ^^;;
전 선생님이 좋아했어요. 중학생 아이가 있는데 감사하다고.. 드러내놓고 주는 선물이 아니라서 부담되지 않고..
가격도 적당하고..
두 분께 각자 만원권씩 보내시거나 각각 2만원권 하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좋아하실 거 같아요...^^*
전 커피점 충전카드 사서 드렸는데,,,,좋아하시더라구요
네 각각 2만원씩 하려구요. 위에 글을 좀 헷갈리게 썼네요.
한분이면 부담없이 이만원 드리는데 2분이라 쫌 부담되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이 더 크기에 2만원권 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다 알려주시던데요. 아침에 차량 이용할 때 놓치거나 할까봐 모든 기사님, 모든 선생님 다 오픈하셨는디...
다만 어린이집 시작시간 이후로는 전화 안 받으세요. 1층 로비에 다 모아두시더라구요.
급한 일 있거나 통화할 일 있을땐 무조건 원으로만 해야하나봐요?
그러는 곳도 있군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거 선생님 개인폰 맞나요?
저희도 선생님 핸드폰 번호로 가지고 있는 번호 있는데 그거 개인폰이 아니고 어린이집 핸드폰이라고 하더라구요.. 2대 있어요..
제 동생이 그나이또래 애들 가르치는데 좋아했던 선물은 커피전문점 충전카드(별이나 콩꺼요ㅋㅋ), 상품권도 좋구요(기프티콘같은거), 아니면 국내백화점 교환가능한 화장품류..
반응 나빴던것은 차종류(취향타는데 동생은 차 안마셔서 제게로ㅋㅋ), 면세점구입 화장품(어머님취향의 색상선택은..ㅠㅠ), 한눈에 보기에도 좀 오래된(여기저기서 토스~ 토스~토스~되어온)물건들..
보통 큰 카테고리만 정해지고 개별선택은 본인이 할 수 있는 선물을 좋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