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보세요
'11.12.22 11:53 AM
(59.6.xxx.65)
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489&q_sq_board=3195363
2. ㅇㅇㅇ
'11.12.22 11:53 AM
(115.139.xxx.16)
자라 옷 값 또 오르겠네.
3. 머리
'11.12.22 11:54 AM
(59.6.xxx.65)
고대기 한거 같은데 어쩜 저리 자연스럽게 예쁠까요?
헤어도 넘 부러버~
4. ㅋㅋㅋ
'11.12.22 11:57 AM
(115.94.xxx.35)
내가 저 옷 입었어봐
훨 이뻤다.
어디서 5만원짜리 보세옷보다 안 이쁜걸 자랑질이야
5. ...
'11.12.22 12:00 PM
(175.196.xxx.75)
어제 자라 쇼윈도에서 본 원피스네요. ㅋㅋ 그 코디엔 벨트 없었던듯..
연말 파티에 갈때나 어울리꺼같아 패스했는데...
6. -_-
'11.12.22 12:00 PM
(61.38.xxx.182)
딴옷입었음 훨씬 더이뻣을텐데 ㅋ
7. ㅇ
'11.12.22 12:00 PM
(118.32.xxx.156)
이젠 원글님을 외웠을뿐이고
8. ...
'11.12.22 12:01 PM
(175.196.xxx.75)
근데 소박함 강조하려구 자켓가격은 얘기 안하는건가요? 랄프로렌 블랙라벨이면 100가까이 안하나요? ㅋ
9. 자캣도
'11.12.22 12:03 PM
(59.6.xxx.65)
자라 아니에요? 랄프로렌이라고 나와있나요?
10. 지금
'11.12.22 12:03 PM
(114.200.xxx.56)
이런게 그리도 궁금할까.....?
이 말 쓰려고 들어왔소.
11. 114.200.xxx.56
'11.12.22 12:06 PM
(59.6.xxx.65)
여긴 익겐데 별의별게 다 궁금하고 오만 추한글도 다 올라오는데 무슨 태클이 그리 심하세요?
12. 118.32.xxx.156
'11.12.22 12:07 PM
(59.6.xxx.65)
이런 이상한 댓글 다는 님도 같이 기억해드리죠
13. 어
'11.12.22 12:08 PM
(219.255.xxx.209)
전 무척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반응들이...왜 그러시죠? 무슨 사연이라도 있었나요?
실제로보면 어떨지몰라도 사진을보면 연말 모임에 입고가기 참 좋아보이네요.
14. 아님
'11.12.22 12:10 PM
(59.6.xxx.65)
별사연 없구요 여기 이상한 여자들이 좀 많다는 것이 문제죠 사소한거 트집잡고 베베꼬인 할일없는 관찰자들이 많아요 넘어가시라~
15. ...
'11.12.22 12:12 PM
(116.43.xxx.100)
커튼 두른거 같아요 -.-;;
16. 모카초코럽
'11.12.22 12:15 PM
(121.88.xxx.241)
옷이 못생겼네요..
역시 자라야 라는 생각 뿐.
17. -_-
'11.12.22 12:17 PM
(61.38.xxx.182)
그쵸 자가드 커튼-_-;; 저건 케이트 미들턴이 입어도 별로인옷 ㅎㅎ
18. ............
'11.12.22 12:18 PM
(58.239.xxx.82)
--;;;;;;;;;원글님도 원만하진 않으시면서 뭘,,,,,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 옷은 별룬데요,,저도 미틀턴 옷 입는거 이뻐서 가끔 찾아봅니다 중저가에 이월입어서
따라 입는 사람들때문에 재생산 들어간 옷도 있다고 들었어요,..개인적으로 어울리지도 않지만 따라입는거 굉장히 싫어함,,,,
19. 58님
'11.12.22 12:22 PM
(59.6.xxx.65)
어유 58님 같은분은 양반이십니다 ㅎㅎㅎㅎ
저위에 118같은 님봐요 완전 생뚱맞게 저런 댓글달면서 사람 이상하게 보이게 만들려고 혈안이 된 사람 같아요 할말 있으면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정당하게 말하든가 저게 뭐하는짓?
제눈엔 118같은 사람이 제일 이상해요
사회생활하면 다른 사람 왕따 일으킬 위인임~ㅉㅉ
맞아요 중저가 잘입어서 재생산들어가기도 했다죠 근데 저정도면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변신한거 아닌가요?
자라 진짜 별루인 옷 많잖아요 ㅋㅋ
20. 괜찮은데
'11.12.22 12:27 PM
(119.149.xxx.175)
자라 옷 입을만한 것들 꽤 돼요 ^^
특히 원피스는 잘 고르면.... 득템할만한 게 좀 있습니다. 솔직히 원피스 한 벌 산다고 이거 주구장창 몇 년이고 입는 것도 아니고 한 두해 몇 번 입을거면 자라도 괜찮아요.
대신 재킷류나 딱 떨어지는 라인의 바지류는 비추에요.
요즘 레이스가 유행인데 색상이나 디자인 저 정도면 무난하지 괜찮은데요 뭘~
쟈가트 커텐 어쩌고 운운하시는 분들은 그냥 저런 스타일이 취향이 아닌거구요.
21. ..
'11.12.22 12:40 PM
(1.225.xxx.62)
고급스러운 아이템과 저렴한 품목을 적절히 믹스앤매치 했다잖아요.
그런가보다 그러고 보면 되지 굳이 원글을 타박할 필요없죠.
22. 요즘
'11.12.22 3:49 PM
(121.165.xxx.72)
영국 상황상 친서민적으로 이미지 메이킹 하지 않음 신변에 위협을 느낄껄요.
경제 호황기 때나 다이애너비의 예쁜 옷들이 박수 받고 그로 인해 산업을 일으키지 지금은 그때가 아녜요.
절대 서민적이고 소박해서 저런 옷 입는거 아닐꺼예요.
23. -_-
'11.12.22 11:38 PM
(61.38.xxx.182)
다른옷보면 맥퀸입었던데용 ㅋ
http://www.celebstyle.co.kr/article/articleView.action?storyId=20110820000008...
24. ㅡㅡ
'11.12.22 11:47 PM
(59.10.xxx.175)
이번 옷은 좀 별루네요....
조금 부해 보여요. 자라는 패턴은 참 잘 잡는데 원단이 안습...ㅠㅜ
하긴 원단까지 고급이면 가격이 후덜덜하겠군여.
25. Julie2
'11.12.23 1:18 AM
(58.140.xxx.233)
자라 원피스는 잘고르면 이뻐요. 제가 예전에 샀는데 넘 잘어울린다고 이쁘다고 어디서샀냐고 다들 궁금해했어요.ㅋ
근데...그게 손빨래 해도 되는거였는데 (편한스타일) --;; 한번 세탁후 조금 줄었어요.
두번째 세탁하니까 더 줄었어요...T.T
딱 한계절 입었어요. ㅋ
26. 넘 이쁘네요
'11.12.23 1:46 AM
(180.67.xxx.23)
이쁘고 날씬하면 뭔들 안이쁘겠소...?;;;;;;
27. ...
'11.12.23 2:23 AM
(110.12.xxx.110)
그런데 자켓은 랄프로렌이네요, 블랙라벨이면 몇백할텐데요.
울나라엔 여성라인 모두 블루라벨만 있지만, 블루라벨 자켓도 100정도 하니까요.
그래도 케이트미들튼 정도되는 사람이 자라도 입고 참 검소하네요...ㅎㅎ
28. ...
'11.12.23 4:02 AM
(122.34.xxx.15)
영국여자 치곤 상당히 이쁘지만..
29. ㅋㅋㅋ
'11.12.23 6:45 AM
(124.197.xxx.252)
글이 좀 오글거리긴 하네요. 지적이고 우아한 건 모르겠고 그냥 이쁜 여자가 이쁜 옷 입었네 싶긴해요.
30. ...
'11.12.23 9:58 AM
(58.141.xxx.64)
케이트는 이뻐서 뭘 입은들 안 이쁠가 싶네요. 근데 저 드레스 기장이 너무 짧고
자켓도 블랙라벨이든 뭐든 하나도 안 이쁜걸요. 자라 원피스는 20대 초반이면 몰라도
너무 짧아서 입기 그렇던데요.
31. 좋아요...
'11.12.23 10:20 AM
(1.225.xxx.229)
그래도 완전명품으로만 두른것보단
저렇게 중저가제품도 하나씩 어울리게 매치해서 입고
로열모임에 당당히 나갈생각을 할수있었던 용기가 부러운데요...
가진자의 여유.,...
32. 아이공
'11.12.23 11:04 AM
(124.195.xxx.126)
동대문에서 입어도
대충 전문가의 손길이 지나갈 수 밖에 없는게 로얄 패밀리의 업무중 하나라서요 ㅎㅎㅎㅎ
33. 왜들 그리 흠을 잡는지
'11.12.23 11:19 AM
(110.14.xxx.183)
예쁘네요. 저렇게 스킨색에 블랙 레이스 드레스가 잘못 입으면 굉장히 싼티나게 야한데 벨트를 매치한 게 아주 좋았어요. 로열패밀리가 spa 옷을 입는다는 건 꽤 흐뭇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타인과 구분하려하고 남보다 특별하길 원하지만 이것이 돈으로 변별력을 생산하려 하고 개성이 계급으로 변질되는 순간 이 세상이 쓰레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어쨌든 로열패밀리가 일반인들이 친근하게 접하는 브랜드를 애용한다는 건 좋은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