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정봉주 주문 했네요

[.....]

닥정과 나꼼수뒷담화는 이미 샀는데

팬심이 부족했는지 달려라 정봉주는 아직 안 샀었어요

그런데 오늘 유죄확정되고 딱 생각나는게 달려라 정봉주 책을 사는거였네요

무슨 도움이 될까 싶지만

그래도 웬지 책을 사야만 될것 같아서요

정도사님 빚도 있고 형편도 그닥 좋지 않은것 같던데

엊그제 대한문 집회때도 농담인지 진담인지

자기 감옥 들어가면 책 많이 사달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사식 넣어야 한다고

농담이었겠지만 지금 할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는게 안타깝네요

닥치고 정치 1위하고 달려라정봉주 2위하면 감옥안에서라도

기뻐하실것같아요ㅠㅠ

[산은산물은물]

저도 아직 안샀는데 여러 권 사서 주변사람들에게 선물드려야되겠습니다. 전파해야죠 나'꼼수 복음을

[..]

에효 짠해서... 저도 동참...

[지지지]

저 어제 다 읽었는데 몇권그냥 더 사려구요. 사식넣는 심정으로. 추운데...ㅠ.ㅠ

[...]

모든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봉도사님 책 1위에 올려놓자구요...
아.. 젠장 화가 안풀려요....ㅠㅠ

[마님]

처음에는 너무 화나고 떨리더니 이제 기운이 없네요 ....지치면 안되는데 너무 기가찹니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모멸당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심한 모멸감과 기만당했다는 생각뿐이네요. 기껏 해드릴수 있는게 책사드리는것 뿐이네요..잊지 않겠습니다.

[닥치고정치]

아직 다 안읽어서 다읽고 주문하려고 했는데, 오늘 주문했어요,

[이젠]

전 기부하는 심정으로 뒷담화를 샀는데, 저보다 늦게 나꼼수를 듣기 시작한 남편이 어느날 닥정을 사오더니 다 읽고 좀 있다 달정까지 사오더라고요. 봉도사 정치역정 중 재미난 부분 읽어주고 껄껄거리고 그랬던 게 불과 얼마 전인데;ㅁ;

[외국으로]

배달도 되나요?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외국나온지 십년되어서.. 한국에서 인터넷 쇼핑이 활성화 되기 전에 나와서.
한국 인터넷 쇼핑을 해본적이 없어요. 게다가 제 개인컴이 애플이라.. 한국 여러 웹사이트가 애플지원이 안되더라구요. (외국신용카드 안받는곳도 태반이구요..) 그래도 오늘당장 집에 가서 모라도 해볼려구요.
책을 주문하면 외국으로 배송도 해주나요? 한 백권 주문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도]

오늘 주문하려구요. 사식대신 책을 사드리기로..

[무크]

그저께 대한문 집회 때 정봉주님 말씀하시기를;
''1인 3권운동 해 달라... 그게 내 사식비다...나를 사랑한다면 책구입으로 그 증거를 보여달라~~~~''
이렇게 유쾌하게 말씀하셨었지요 ㅠ.ㅠ
저도 아직 구입 못했는데 3권 구입하러 갑니다~~~!!!!

[저두요]

차일피일 미뤘는데 방금 구입했네요. 이것들이 우리들을 더욱더 뭉치게 하는군요.

[네..]

저도요.. 미권스 가입했고 책도 삽니다.

[찌찌뽕]

사야지사야지 하다가 미뤄진김에
오늘 판결보고 사야지 했는데,

이런 기분으로 사게 될 줄은...ㅜㅜ
내일 받으면 표지에서 환하게 웃고 있을텐데...

---울지도 말고 지치지도 맙시다~ 모두 화이팅!!

[1인3책]

한 사람당 세 권 할당...나꼼수 멤버들의 책은 후원하는 의미에서 무조건 사야죠
읽다보니 책 내용도 정말 좋고요

[FTA 반대]

이틀전
교보 앞을 지나면서 사려다 말았는데 대한문 촬영대회에서 팔아서 샀습니다.

미권스 회원 분이 100권을 사서 2권만 갖고 나머지는 기부하셨대요.
돈으로 후원을 못해서 책을 사서 주시는 거라고 팔아서 후원금으로 사용해달라고....

책 안에 정봉주 의원 싸인도 있었습니다.
^__^

또 주문하러 갑니다.

[저도]

더 주문하러 갑니다.
쫄지마요, 우리!!!

[방금]

주문하고 왔어요.
올 연말이면 없어지는 T 멤버십포인트로 할인받아 샀어요.

그래도 마음이 진정되지 않네요.

정말 더러운 그들만의 리그......ㅠㅠ

[나거티브]

외국으로님/ 인터넷서점 어플이 아이폰에도 있으니까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알라딘이나 YES24 찾아보세요. 해외배송은 당연히 될 거구요.

1인 3권 운동이라... 두권 채우러 갑니다.

[저도]

어제 카트에 담았다가 오늘 결제 끝냈습니다. 미권스도 가입할거구요

[우리모두]

우리모두 연말 선물은 달려라 정봉주로 돌립시다!!!!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로 몇 권 결재했네요. 물론 다들 나꼼수 듣는 사람들에게 줄려구요.

아울러 근처 도서관에 기증도 할거예요. 근데 이것 밖에 해드릴 수 없어서 속상합니다.

[제니]

책 나오자마자 샀었는데 도저히 부족한듯싶어 급하게 동네서점에서 5권 더 샀어요.
도저히 무얼 도와드릴수있는지 맘만 답답합니다.
미권스 카페도 폭풍가입하고.
뭐 아고라에 서명하라는것도 열심히 다 서명중입니다.
아 미칠것같은데...어쨰 매일이 이렇게도 폭풍인지..

[눈물흘리며...]

구매 주문합니다.....이것 밖에는 도저히 무얼 도와드릴수있는지.... 맘만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