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반 미혼인데요...
아직 경험은 없어요...
근데 좀 싸게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맞을 기회가 있는데...(3대에 22만원이래요)
장소는 좀 많이 멀고...
이곳에서도 여러의견들이 많아서 고민되네요..
지금 딱히 경제적으로도 형편이 좋진 않아 선뜻 22만원 내기도 좀 그렇고...물론 많이 싸다는건 알구요..
제가 건강검진에서도 자궁경부암 검사를 못받았는데..
지금 상황으론 결혼할 계획도 없구요..사람일은 모르는거지만..
경험없는 어린나이에 맞는게 좋다고도...아님 부작용등을 우려해서 좀더 두고봐야한다는 의견도 봤는데..
아..고민되네요..
경험이 없긴하지만...곧 있음 폐경이 올 지경인 나인데...
하긴 폐경이랑 암이랑은 별 상관없겠지만요..
모든 부분의 예방이 되는건 아니고 하니...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오늘중으로 결정을 해얄거 같은데...
어차피 선택은 제 몫이지만...
여러분들 같음 어찌하시겠어요..?
그리고 주사는 어디에 맞나요? 팔? 엉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