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원형탈모 조회수 : 4,572
작성일 : 2011-12-22 07:37:06

1년도 더 되었던가 미장원에 머리 자르러 가니

 머리 뒤통수에 원형탈모가 생겼다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 하고 잊었는데 오히려 범위가 넓어져서

정말 오백원 동전 크기만합니다.

제가 머리숱이 많아 가려져있어 무심히 지냈는데

얼마전 같은 미장원에  가니 무슨 스트레스가 그리 많아

원형탈모가 여전하냐고 하더군요.

그뒤로는 자구 그 부분에 손이 가고 저절로 낫지는 않는구나 싶어

오늘이나 내일 병원 가보려고 합니다.

피부과 가야하는거 맞죠?

치료기간은 오래 걸리는지도 궁금하구요.

 

 

IP : 119.203.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2 8:02 AM (175.126.xxx.116)

    피부과 갔었구요. 그 부분에 주사 놔주더라구요.
    몇 번 더 맞아야 한다고 했는데 거리가 멀어 안가고 그 이후 고민거리가 풀려 스트레스 좀 줄어드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다시 머리가 나와 있어라는.

  • 2. 나나맘
    '11.12.22 8:46 AM (108.0.xxx.166)

    저도 십년전에 원형탈모가 여러개 되었었는데요,
    피부과 갔더니 바르는 약주어서 몇개월바르고 나았어요.
    몇주후부터 솜털같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냥 방치하면 더 많이 생길수도 있다고해요..

  • 3. 피부과 가야죠
    '11.12.22 8:54 AM (203.90.xxx.128)

    주사는 가격이 얼마죠? 전 지금 탈모가 진행중이었다가 멈췄는데요

    머리를 심하게묶고 당기고했더니,,그부분이 그러요

  • 4. 주사값은요~
    '11.12.22 9:10 AM (218.55.xxx.21)

    처음에만 약값 주사비해서 만원 조금 넘게 들고 그 다음부터는 5800원 정도 듭니다 ^^
    보험 혜택 돼요 고1인 울 아이가 걸려서 병원 다녔거든요. 5개월전에 발견했는데 지금은 거의 다 나았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80 이번달 가스요금은 얼마나 나왔어요... 14 가스요금 2011/12/23 3,849
51979 김정일 조문을 북한이 갑자기 받겠다는 이유 3 ㅎㅎㅎ 2011/12/23 1,785
51978 외국 학교들은 어떤가요? 6 한국인 2011/12/23 1,912
51977 프라이스 클럽에서....Salle Ma 오일스킬렛...공구 해 .. 2 .. 2011/12/23 3,163
51976 베토벤 - 터키 행진곡(Turkish March) 4 바람처럼 2011/12/23 3,106
51975 분당 서현역 근처사시는 분들~ 3 서현 2011/12/23 2,988
51974 신정환은 성탄절 특사로 감옥에서 나왔다네요!@@@ 5 나원참 2011/12/23 1,715
51973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정봉주 유죄판결은 법적 착.. 7 참맛 2011/12/23 2,508
51972 동서지간 개인적으로 자주 왕래들 하세요? 10 봉도사짱 2011/12/23 4,142
51971 때리는 교사에게 욕하사는분들 22 중딩맘 2011/12/23 2,606
51970 연말정산 - 현금영수증 누구 밀어줘야하나요? 봉도사무죄 2011/12/23 1,723
51969 가해자들이 장난으로 괴롭혔다 그러면 처벌이 가벼워지나요 ? 8 혹시 2011/12/23 1,963
51968 만약에 새로운 소송으로 bbk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면 1 해피트리 2011/12/23 963
51967 지금 cj홈쇼핑에서 구들장 전기매트 파는데, 어떤가요?? 7 따끈따끈 2011/12/23 4,182
51966 이제 22네요 ㅠㅠ 3 ㅠㅠ 2011/12/23 1,097
51965 5세 남아 학습지 집에서 엄마랑할때요~~ 5 ^^ 2011/12/23 1,404
51964 눈이 오는데 천둥도 치네요~ 깐돌이 2011/12/23 980
51963 체벌이 있으면 대안을 생각할 필요가 없죠. 11 ㅇㅇ 2011/12/23 1,100
51962 이 책 제목 아시는 분! 9 어린날의기억.. 2011/12/23 1,092
51961 KBS 후배여직원 성추행 사건 파문 참맛 2011/12/23 1,893
51960 눈이 갑자기 와서 사거리 직전 비탈길에 보스포러스 2011/12/23 1,071
51959 중학생인데 엄마가 집에있어야할까요 8 걱정 2011/12/23 2,877
51958 아까 네이트판에 억울한 불륜녀되신분 후기 올라왔어요. 31 아까 2011/12/23 22,919
51957 기아자동차 실습생 18살 고등생이 죽었네요. 5 mbc보고 .. 2011/12/23 2,850
51956 왕따 피해자와 가해자의 시각 차.. 1 ... 2011/12/23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