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불현듯..생각이 나는데요..
몇년전 저희 아이 얼굴에 상처가 나서 일요일이라 부랴부랴 응급실가서 꿰맸어요..
근데 근 한시간을 꿰매더라구요..손을 벌벌 떨면서......
지금 생각하면 완전 초짜중에 초짜였구나 싶은데요..
그땐 아이 다친거에 놈 놀라고 정신없어서 그 사람이 성형외과인지 어디과인지도 알아보지도 못했구요..
글구 세네살된 아이가 움직이면 안되니깐 잠을 재워야한다고해서..
어떤 주사를 났더니 애가 막 울다가 스르르 잠이 들었거든요..
이게 그 전신마취 주사인건가요??글구 근 한시간을 꿰매니 아이가 중간에 깨는것같아서 한번더 놔야한다며 그 주사를 한번더 맞추더라구요...어디에 맞췄는지 지금 기억은 안나지만...그게 전신마취 주사라면..안좋은거잖아요?
글구 3센티 정도 상처에 한시간정도 꿰매는게 맞는건가요??
그 의사 지금이라도 확인해볼수 있는지.........그 당시에 초짜였는지 과는 무슨과였는지.....
그 주사는 무슨 주사인지 갑자기 넘 궁금하네요...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