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교내 폭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왕따 문제입니다.
얼마전에도 4학년 남자아이 왕따 당한다는 글이 올라온적이 있었죠.
82님들이 교장샘을 만나서 단판을 지으라고 응원했었잖아요.
우리때는 그냥 주동자 패거리들이 안놀아 주고 쑥덕대는 정도였었지만
그래도 다른아이들과 놀 수는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른뺨치는 행동에 도를 넘는 수준에 이르러 무슨 자기들의 문화인양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도가니 영화 한편으로 이슈화 해서 법을 만든것 처럼
왕따로 상처받는 아이가 없도록 해야합니다.
초중고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자기반에 1-2명은 꼭있을겁니다.
당하는 아이에게는 씻을수 없는 상처를 주는 범죄행위 라는걸 인식시켜줘야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문화를 가르쳐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