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끝난지 열흘짼데, 피가 나오면

무서워요.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11-12-22 00:02:58

많이는 아니고 속옷에 살짝 묻어있는 정돈대요, 빨간 피도 약간 검붉은 냉도 섞여 있어요.

이틀째...

생리때 말고 빨간 피가 보인 건 첨이라 너무 무섭네요.

40대, 출산도 옛날에 했고, 관계는 별루 없고,

1년전 자궁검사에선 별이상없음이였구요.

살짝 가렵고, 조금 아랫배 묵직한 느낌은 종종 있었구요, 허리도 조금 아픈 것도 같았고..

냉은 늘 좀 있는 편이었구요.

이제 애 방학이라 학원도 별루 안다니고 병원 가서 누워있을 시간 내기도 어려운데

하필 타이밍이 참...

 

 

 

IP : 119.149.xxx.2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11.12.22 12:39 AM (116.122.xxx.160)

    제가 며칠전 자궁경부암검사겸 초음파검사까지 추가로 했는데요.
    난소에 혹이 크더라구요. 그동안 오른쪽 아랫배가 묵직하고 뻐근하고 뭐라설명하지 못하겠는데
    통증이 느껴졌어요. 맹장은 아닌것 확실한데 아픈거에요.생리끝나고 1주넘게 팬티에 계속 묻고요.
    전 아이 방학하면 수술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84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8,952
61683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197
61682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2,988
61681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565
61680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773
61679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025
61678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681
61677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541
61676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051
61675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962
61674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672
61673 뉴욕타임스 157회 정연주 사장님편 정말 잼있어요 ㄴㅁ 1 ㄴㄴㄴ 2012/01/25 794
61672 강남구 개포동 이름을 2 개포동 2012/01/25 941
61671 예전 채정안 예쁘다고 생각했던 분? 17 ... 2012/01/25 5,113
61670 의이그 가카...이젠 사진까지 삭제 하셧쑤? 2 .. 2012/01/25 1,627
61669 나이값 못하고 늙나봐요. 소소한게 서운해요 27 나이값 2012/01/25 9,951
61668 눈이 소리도 없이 왔네요 5 피클 2012/01/25 1,139
61667 페인트칠하면 안되나요? 4 몰딩 2012/01/25 1,318
61666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글내림) 59 어이없음 2012/01/25 7,036
61665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웃긴데..딸은 울어요..ㅠㅠ 4 장화신은 고.. 2012/01/24 2,019
61664 친정 부모님이랑 시내 구경했어요 2 행복해요^^.. 2012/01/24 888
61663 50대 어머니가 구토, 두통이 너무 심하시네요. 경험있으신 분 16 걱정 2012/01/24 3,516
61662 닥치고 정치-문재인의 운명까지 1 사람 사는 .. 2012/01/24 1,171
61661 미운 마음 어떻게 하면 편한해질 수 있나요? 2 2012/01/24 909
61660 아이셋이상이신집.. 빨래건조대 11 빨래싫어 2012/01/24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