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에 물곰 레시피 물어봣던 사람인데요
너무 너무 시원하고 맛난거 있죠,,,정말 별 양념 넣지 않았는데 왜 그런시원한맛이 나는거죠
대빵 많이 끊여서 내일 아침에 먹어도 괜찮겠어요
남편은 제가 솜씨가 아주 좋은줄 알아요
82가 우렁이각시인줄도 모리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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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물곰 레시피 물어봣던 사람인데,,넘넘 맛났어요
아침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1-12-21 20:16:19
IP : 59.19.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1.12.21 8:27 PM (119.194.xxx.63)끓여 드셨네요? ㅎㅎ
정말 시원하고 맛있죠. 다른 생선찌개와 달리 식은 거 다시 데워 먹어도
맛이 그대로 예요. 시원~~해요.
82가 우렁각시라는 말...동감해요 ㅎㅎ2. 백설공주
'11.12.21 8:43 PM (1.245.xxx.178)ㅋㅋ
후기까지~~
맛있지요?
저도 한번 끓여봤어요
왠지 동질감에 반갑네요
오늘 남편 술자리있는데
급 땡기네요~~3. 이쁜호랭이
'11.12.21 11:15 PM (112.170.xxx.87)물곰~ 강원도가면 자주 먹고오는데 요근처에선 구할수가없어서 아쉽네요.
전 김치국처럼 끓인 물곰탕이 션~하고 좋더라구요.
오늘은 현종님댁에서 주문해받은 밀복이 있어서 그걸로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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