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 조건 봐주세요

.. 조회수 : 982
작성일 : 2011-12-21 19:54:09

중간에 소개시켜줄거라 약간 걱정이 되서요

주5일 8시 30분 출근 3시 퇴근

집에서 차로 5분거리(자차 가진 친구에요)

점심 제공

일은 그리 고되진 않음(서서 일하거나 영업 아님)

세후 월 110정도.월 2-3일 월차가능

근데 소개시켜줄 친구가 내년 초등 입학할 아이가 있어 할지 모르겠어요

양해 구해놓고 제가 홀딩하고 친구 결정 기다리다가 펑크나면 곤란해서 여기 일단 여쭈어봐요

 

IP : 1.235.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11.12.21 7:59 PM (59.19.xxx.70)

    우와 정말 좋은데요 게다가 3시 퇴근이라니,,

  • 2. mrs.shin
    '11.12.21 8:03 PM (125.141.xxx.78)

    다 좋은데 초1맘은 망설여할꺼 같아요 아님 오래 못한다고 하거나..

    초1은 손이 많이 가거든요 ,, 본인도 알꺼 같은데 .

  • 3. ..
    '11.12.21 8:03 PM (118.217.xxx.97)

    여태 전업으로 있던 사람이
    초등입학 하는 아이두고
    출근을 하려는지........ 그게 그렇네요
    그거 빼면 참 괜찮네요
    제가 가고 싶을 정도로..
    대체 그런 자리는 어디에 있는건가요?

  • 4. 베티야
    '11.12.21 8:32 PM (58.232.xxx.93)

    괜찮습니다.
    아주 아주 좋은 조건입니다.

    제가 가고 싶을 정도네요.

  • 5. ..
    '11.12.21 8:34 PM (1.235.xxx.2)

    소개시켜주려는 친구가
    일을 하다 건강 문제로 일년정도 쉬고 있거든요
    댓글 보니 조건은 괜찮을듯 한데 아무래도 아이가 손이 많이 갈거라 고민될듯해요ㅠㅠ

  • 6. 조건
    '11.12.21 9:17 PM (121.190.xxx.94)

    조건이 너무 좋은데요.
    일단은 친구분한테 물어보셔야 할꺼 같기는 해요.
    차라리 유치원이면 종일반 보내면 되지만 1학년이면 시간이 애매할수도 있기는 하거든요

    그 친구분 안된다고 하면 제가 하고 싶어진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96 아이 진로에 대해 여쭤요 (특목고,일반고) 9 엄마 2011/12/25 2,403
52395 난동증 여자가 읽을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3 난독증여자 2011/12/25 1,363
52394 유치원생 클스마스 선물 아이패드 많이 하나요! 5 프랑크 2011/12/25 1,529
52393 美 LA타임즈 "인기 팟캐스트 '나꼼수' 중지 위해 정.. 1 참맛 2011/12/25 2,057
52392 맛있는 만두의 비결... 4 초보엄마 2011/12/25 3,322
52391 전여옥 의원에게 있어 진보의 조건이란 24 세우실 2011/12/25 1,771
52390 KT직원들도 성과급 나오나요? 3 다이니 2011/12/25 3,603
52389 시댁에서 온 택배받고 울컥... 34 ㅠㅠ 2011/12/25 20,287
52388 오세훈의 사퇴 3 올해의 실수.. 2011/12/25 1,304
52387 JYJ 활동 방해 사실이라고 판명났다는데.. 19 sm치사하네.. 2011/12/25 2,251
52386 스티로폴박스 어디서 구하나요? 2 청국장 2011/12/25 898
52385 2011년 읽었던 책을 추천해주세요!!! (리스트 작성중) 18 책책책 2011/12/25 2,155
52384 올스텐 무선주전자 추천해 주세요 6 라이사랑 2011/12/25 4,062
52383 큰학교가면 진짜로 냉방에서 자야 하나요??(정씨걱정에 잠못이루는.. 8 .. 2011/12/25 2,129
52382 다리교정하기 안짱다리 2011/12/25 662
52381 시숙의 극존칭 ㅋ 1 ㄴㄴ 2011/12/25 1,024
52380 난생처음 갈비탕 끓였는데 3 난감 2011/12/25 1,389
52379 저 진짜 못됐죠? 벌써부터 명절스트레쓰에요.. 5 명절스트레쓰.. 2011/12/25 2,210
52378 자기남편을 극존칭.. 13 거슬려;; 2011/12/25 4,946
52377 올케가 시어머니를(제친정엄마) 엄마라고 부르는데.. 55 -.-; 2011/12/25 15,086
52376 강남역에 일식라면 또는 감자탕 맛있는집 아시는분~~도와주세요~~.. 6 망탱이쥔장 2011/12/25 968
52375 혹시 팔자주름에 필러나 무슨 시술 같은거 해보신분 없으신가요? 2 dma.. 2011/12/25 2,128
52374 성당 다니려고 하는데 주소지 있는 곳으로 다녀야 하나요? 5 예비가톨릭신.. 2011/12/25 1,586
52373 유치원 반일반 몇시부터 시작인가요? .. 2011/12/25 774
52372 나하수 팀에 경의를.(내용 첨가) 1 이제부터 시.. 2011/12/25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