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문의

의견 한 말씀씩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1-12-21 18:14:48

지금 외국에 나와있어요.

전세준 집이 2월 중순에 2년 계약이 끝나요.

저희는 내년이나 후년쯤... 확실하게 언제 서울에 들어갈지 모르고요.

1. 내년에 들어간다고 가정하고, 다시 계약서 쓰면서 1년 연장 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2. 전세가 3천 올럈다고 하는데, 다시 계약하면 이걸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내어 줄 돈이고,  1년 사는건데...

3. 다시 계약서 쓰면 세입자가 이사날때 복비나 이사비용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IP : 85.181.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weet_hoho
    '11.12.21 6:19 PM (218.52.xxx.33)

    1년 연장할건지는 세입자하고 얘기해봐야 할 것같아요.
    만약 1년만 연장 한다고 하면, 3천 오른거 다 받는건 아닌 것같고요.
    아무래도 2년이 기본?인데, 님 쪽 편의를 봐준 것도 되니까요.

    1년이든 2년이든 계약서를 쓰고나면,
    그 기간 다 채우고 세입자가 이사할 때는 이사비용은 세입자가 알아서 하는거고,
    새로운 세입자 구하는 부분에서는 복비는 집주인 쪽에서 내는거고요.

    계약 기간 전에 세입자 사정으로 나가게 되면 집주인 쪽에서는 이사 비용,복비 안내도 되고,
    계약 기간 전에 집주인 사정으로 나가게 되면 집주인이 이사 비용과 복비 내야 하고요.

  • 2. ㅇㅇ
    '11.12.21 6:20 PM (211.237.xxx.51)

    원래 한번 연장하면 기본 2년인데 그건 세입자와 합의해서 1년으로 바꿀수도 있겠지만
    기존 세입자 연장이 아니면 새 세입자는 구하기 힘들겁니다.
    오른건 받든지 말든지 원글님 마음이지요. 하지만 1년은 보통 계약을 잘 안하니
    약간 싸게 내놓는다는 개념으로 안받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다시 계약서 쓰고 1년 연장이 되면 1년후 계약기간 만료후 나갈때는
    이사비용은 세입자가 나가는것이므로 세입자 부담이고.. 복비도 줄 필요가 없습니다.

  • 3. .......
    '11.12.21 6:35 PM (112.148.xxx.242)

    기존 세입자가 일년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연장해도 안나가고 이년을 채우겠다면 방법이 없답니다.
    그러니 그런 경우도 참고를 꼭 하시고 계획세우세요.

  • 4. 원글
    '11.12.21 7:08 PM (85.181.xxx.154)

    복잡하게 생각했는데...
    이런 저런 의견 주시니 고맙습니다.

  • 5. 루실
    '11.12.21 7:20 PM (61.102.xxx.42)

    그리고 법적으로 1년 계약을 하더라도 2년을 보호 받습니다.

    세입자가 안나가면 난감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87 메신저를 해킹당해 큰일날뻔했어요.. 나에게도 이.. 2012/01/10 586
57986 머리손질 잘하시는 분들 비법줌 알려주세요 굽실굽실 6 메룽 2012/01/10 2,119
57985 재미있는 시사패러디 동영상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김문수웃겨 2012/01/10 342
57984 곰팡이 핀 크림치즈..ㅠ.ㅠ 9 .. 2012/01/10 8,232
57983 중고교때 수학시간에 계산기 쓰는거요.. 8 계산기 2012/01/10 1,576
57982 chef왕~~ 뭘봐특수부위.. 2012/01/10 349
57981 저도 보이스피싱 받았어요..ㅎㅎ 1 미네랄 2012/01/10 798
57980 빽빽하게 모인 모습에 공포감 느끼는 거 8 ..... 2012/01/10 1,684
57979 돈봉투 폭격에 초토화된 한나라…쇄신에는 쓴약? 1 세우실 2012/01/10 415
57978 요즘 혼수준비 하려면 어디로가야하나요? 8 ** 2012/01/10 1,401
57977 ....1026 부정선거.. 이석현 “대리신청‧대리투표 의혹도”.. 꼼수 꼼수 2012/01/10 644
57976 아침부터 기분 좋네요... 와~우 2012/01/10 841
57975 한식 좋아하는 미국인초대메뉴 좀 봐주세요 ^^ 10 미쿡인ㅠ.ㅠ.. 2012/01/10 2,379
57974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나는 하수다'2회네요 6 쫄지마c바~.. 2012/01/10 958
57973 대구에서 스키장 갈껀데요.. 1 알려주세요 2012/01/10 521
57972 민주당 모바일 투표에서.. 3 ... 2012/01/10 690
57971 헌터 ~&이노 블라인드 설치해보신 분 1 인현왕후 2012/01/10 1,488
57970 학습 싫어하는 예술 성향의 아이 7 두딸맘 2012/01/10 1,486
57969 요즘 초등 시험답안지래요 5 웃겨서퍼옴 2012/01/10 2,579
57968 민통당 당가 만든 윤민석이 누군가 보니.. 7 미쳤네 2012/01/10 1,210
57967 엄마의 행동이 이해가안가요ㅜ.ㅜ 6 걱정되요 2012/01/10 2,149
57966 나이 오십줄쯤 들어서면 얼굴인상이 살아온 인생을 따라가는게 정말.. 5 애엄마 2012/01/10 3,614
57965 7살, 5살 아이 데리고 스키장 가면요.. 8 고생스러울까.. 2012/01/10 1,646
57964 문재인님 보고 더욱 그리운 노통 4 기억 2012/01/10 1,097
57963 왜 민주통합당이 한국노총을 잘 모르지만.. 2012/01/10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