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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희-육영수 생가 무료관광 이랍니다.

나거티브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1-12-21 16:55:02
어제 저녁 동네 문구점에 가다가 길에서 발견했어요. 
 전봇대에 붙어 있는 거 몇 장 떼어왔습니다.

어디는 산토끼, 어디는 집토끼, 어디는 죽은토끼라더니 
 우리 동네는 바보토끼가 사는 줄 아나봅니다. 흥!

사진은 줌인줌아웃에 올렸어요.

교통비 무료+중식제공이래요. 
 관광버스 한차만 움직여도 100만원은 들텐데 
 정치적 행사가 아니라는 친절한 안내까지... 
 뭐하는 짓이여!
IP : 118.46.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1.12.21 4:55 PM (118.46.xxx.9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148923&page=1

  • 2. ...
    '11.12.21 5:06 PM (122.101.xxx.225)

    별~~~ 미틴....

  • 3. 전...
    '11.12.21 5:07 PM (119.194.xxx.63)

    가 보고 싶어요.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잠입취재 하고 싶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말이죠.

  • 4. 나거티브
    '11.12.21 5:11 PM (118.46.xxx.91)

    몰래 따라가볼까 고민했으나 여의치 않아서...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하고 메일 보내 놓긴 했습니다.

    종필씨가 멍청도 발언으로 재미 좀 보시더니,
    정말 멍청한 사람들 취급하네요.

  • 5. ..
    '11.12.21 5:14 PM (124.50.xxx.86)

    약이던 전기담요던 팔아 먹으려는 것이 분명합니다. tv 고발 프로그램에도 많이 나왔고, 무료 관광은 다 그런 것이지요. 가장 인기있는 박정희 이용해서 장사하려는 사기꾼일 것입니다.

  • 6. 박정희 이용해서
    '11.12.21 7:01 PM (121.147.xxx.151)

    장사하려는 사기꾼이 누굴까요?
    대선을 위한 미리미리 약치는 거 아닙니까?

  • 7. 울집 부산
    '11.12.21 7:17 PM (210.0.xxx.215)

    김장하러 내려갔다가
    울 부모님 단단히 교육시키고 왔어요.

    홍준표 집토끼 얘기해드렸더니
    울 아부지 엄청 분노하시더만요. ㅋㅋㅋ

  • 8. **
    '11.12.21 8:08 PM (121.145.xxx.38)

    박사모 주체로 무료관광열차 운행한다고 해요 참가비 만원만 내면 강원도 속초까지 점심 저녁 다준다고 하고요 가자고 하는거 안갔는데 아마 전국적으로 있나봐요.

  • 9. 나거티브
    '11.12.21 8:11 PM (118.46.xxx.91)

    **/ 그렇군요.

    어떤 사람들이 원하는 국민 수준은 그런 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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