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로카시아 고만 기를까 고민중이에요

..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1-12-21 16:15:55

화분체 얻어온 알로카시아가 맘에들어 동네서 하나 더구매해서

지금  2 개 가 있는데 화분들은 근사한데, 여름엔 알로카가 잘자라더니

지금은 추워서인지 키만 멀데만하고 음 화분도 휘청거릴거 같은게

정말 감당이 안되네요,

집에있는 다른화초를 옮겨심고 알로카를 그만기를까 생각중인데

또 공기정화에 도움을 줄까 싶어 약간 아쉽기도 하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길러보신분들?

IP : 120.142.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1 4:24 PM (119.197.xxx.71)

    화분이 휘청거린다는 말씀에 쎄~한 감이와서 검색해 보니 울집 웬수덩어리 이름이 알로카시아네요.
    선물받았는데 이거 상당히 비싼거라면서요.
    저희집껀 대가 꽤 여러개인데 하나가 죽어서 그거 자른다고 감아논 철사? 풀었다가 지금은 완전히
    푹 퍼졌어요. 감당이 안되서 화원에 가져다 주려고합니다.
    잘키우시는 분께는 귀한건데 저게 와서 잡초가 되었어요.

  • 2. ..
    '11.12.21 4:42 PM (120.142.xxx.12)

    ㅋㅋ, 예, 글고 알로카 비싼게 아니더라구요 두개중 하나는 트럭서 2 천원에 구입했는데 한달만에
    미친듯이 폭풍성장을 하더니, 제키보다 더크더라구요
    지금 뽑아서 작은화분에 미역포장지로 담아 뿌리를 물에 좀 담궈놓은 상태인데
    이데로 자랄까 싶었는데 물에담궈놓아도 자란다니, 아래놓고 기를까봐요
    길다란 화분에는 화분쓰러질까 겁날정도로 위협적으로 자라더라구요,
    관리가 좀 힘들어요.

  • 3. ...
    '11.12.21 4:51 PM (119.197.xxx.71)

    저희집껀 화원아저씨가 못줘도 15만원은 줬을꺼라고 본인이 가져가실테니 5~6만원짜리 화분하나
    골라서 가져가라고 하시던데요? 여러종류인가봐요.

  • 4. ...
    '11.12.21 4:54 PM (175.115.xxx.9)

    저희 집은 화초를 잘 죽이는데... 지금 딱 하나 남아 있는 것이 호야 예요. 이 넘은 들이자마자 화분에서 뽑아서 수경재배했거든요. 많이 크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2년째 푸릇푸릇... 신기하다는... 화초 관리 잘 못하는 분은 수경재배해보셔요.

  • 5. ...
    '11.12.21 4:58 PM (61.79.xxx.87)

    오늘부터라도 최대한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창가에 두세요.
    베란다는 안되구요.
    그러면 다음 새싹 나올때는 많이 길지는 않을거에요.
    음지에서 키우면 대가 길~게 나온답니다.
    햇볕를 많이 받으면 대가 굵고 짧게 나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43 영업정지 추가대상 저축은행이 어디일까요? 혹시 짐작되.. 2011/12/22 2,461
50842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2 642
50841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1,128
50840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388
50839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379
50838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240
50837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386
50836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139
50835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866
50834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548
50833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737
50832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2,136
50831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600
50830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4,110
50829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869
50828 엄마라는 사람한테 쌓인게 많은 나 14 oo 2011/12/22 3,423
50827 12월생 아기 여러분이라면 출생신고 어떻게 하시겠어요? 31 hms122.. 2011/12/22 33,469
50826 루즈한 v넥 니트 입다보면 많이 늘어나나요? 1 likemi.. 2011/12/22 667
50825 팬심으로 물건 사보긴 처음! 5 초보엄마 2011/12/22 1,668
50824 배추에 뭘 싸먹어야 맛있나요? 고기 말구요.. 12 메모신 2011/12/22 1,798
50823 뿌나 결말 스포 (알고싶지않은 분은 패쓰) 9 ... 2011/12/22 3,033
50822 여자와 남자의 언어구조의 다름. 12 흔들리는구름.. 2011/12/22 4,504
50821 몇년전 저희 아이 얼굴에 흉나서 응급실가서 꿰맷어요..무슨 주사.. 12 갑자기 궁금.. 2011/12/22 1,783
50820 알아서 궂은 일 하는 가족 싫으네요. 3 --- 2011/12/22 1,714
50819 우리 아이들 왜 이런건가요? 1 도대체 2011/12/2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