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과 생리초반 우울증이 너무 심합니다.
처음에는 이 우울증과 생리의 연관성을 파악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좀 감이 오네요.
한번씩 찾아올때마다 일상생활이 망가질만큼 우울증이 심하게 찾아옵니다.
지나고보면 또 제가 왜 그랬나 싶구요
이번에는 다른 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정말 없어지고 싶다는 충동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런 제가 너무 싫습니다. 개선방법이 있을까요. 호르몬에 놀아나지말아야지 하면서 어느 순간에는 또 저도 모르는새에 침울해져 땅을 파고 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