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저 출근준비 하는 시간에
케이블에서 오늘만 같아라 재방을 해주거든요..
요 며칠 보다보니까 참,,,
남자주인공은 어려서부터 친하게 지낸 집안 여자애랑 사귀는데,,
그게 알고보니 사촌,, 남주의 엄마가 임신하고 원래 아빠는 죽고
그 친구인 그 집에서 종살이하던 친구가 엄마랑 결혼하여 자기자식으로 키운...
뭐 그런내용인데,,,
이 남자애가 자기 아빠가 친아빠가 아니란 것도 알게되고
사촌이란것도 알게되면서,,,
방황을 시작하는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등장인물소개란에 이남주 나이가 30살이더라구요..
그럼 그랬던 엄마맘도 이해하고
아빠에게도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뭐 30살짜리 남자애가
지 아빠에게 반항하며 찡찡대는걸 보자니..
짜증나서요,,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