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셔요 ㅠㅠㅠ고1여자

ㅠㅠ 조회수 : 2,815
작성일 : 2011-12-21 15:08:48

ㅠ내가 어디가면 항상이쁘다듣는.요.내가 단골로가는 겜방사장이관심있어서

네이버 아이디를찾아서..쪽지보냇거든요?나이물어보고 ㅠㅠ

근데..나보고 별로엿데 ..내가실수해서그래요?????자기는 자기가게에 피해시킨사람 별로라던데

근데 그남자 나랑 눈도마주친적없고 자세히얼굴도 못봣다면서 못생겻다하고

대화도안해봣으면서 성격별로라하고왜그ㅐ?나진짜 태어나면서 저런소리처음들어

항상이쁘다듣거든요  ㅠㅠ

IP : 58.239.xxx.2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1 3:11 PM (122.153.xxx.2)

    술 드신건 아니죠??

  • 2. ........
    '11.12.21 3:12 PM (58.239.xxx.82)

    지금 상황에선 이쁜것보다 안전한것이 우선같은데,,집에 가서 다시 얘기해요

  • 3. 에효...
    '11.12.21 3:13 PM (122.32.xxx.10)

    낚시글이 아니라면 부모님과 먼저 얘기하세요..

  • 4. ..
    '11.12.21 3:14 PM (125.152.xxx.74)

    초등학생 보다 글 참 못 쓰네...

    맞춤법도 엉망이고...그냥 오타 난 것 같지는 않고.......책 좀 읽고.

    정신차리고 공부하길....

  • 5. ㅇㅇ
    '11.12.21 3:14 PM (211.237.xxx.51)

    아아 글 올린 사람이 고1 학생인가보네..
    나도 학생또래 딸 있는데 지금 공부하느라 바쁘던데 무슨 겜방사장한테 관심이 있대..
    어서 집에 돌아가서 공부나 해요...

  • 6. 얘야
    '11.12.21 3:17 PM (61.43.xxx.119)

    여기는 어른들 노는데다. 너희별로 돌아가렴.

    국어공부좀 더해야겠구나

  • 7. ...
    '11.12.21 3:19 PM (222.233.xxx.161)

    뭘 도와달라는건지???

  • 8. ok
    '11.12.21 3:21 PM (14.52.xxx.215)

    ㅋㅋㅋㅋ 맞춤법좀 봐....

  • 9. 부자패밀리
    '11.12.21 3:22 PM (1.177.xxx.136)

    이 맞춤법과 엉망진창 문장을 이해한나...
    그어른은 님과 엮이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말한거겠죠
    외모 별로라 하면 난리나는 여자인거 아니깐여.

  • 10. 그냥
    '11.12.21 3:24 PM (222.107.xxx.181)

    그냥 하는 말이니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내 타입 아니다,는 말을 저렇게 표현한거겠죠.
    고1이면 그 자체로 빛나는 때에요.
    청춘을 만끽하세요.

  • 11. 심각한거 아님ㅐ
    '11.12.21 4:24 PM (14.32.xxx.96)

    갬방사장이 뭘 좋아요.
    취향도 그렇고....위험한 남자일 수 있슴.
    접근금지!! 내가 미래 좋아할 한사람에게 이쁘다소리 들으면 충분해요.

  • 12. 고1이 왜??
    '11.12.21 4:26 PM (222.116.xxx.180)

    나이 많은 겜방 사장에게 그러나요? 나이 맞는 상대를 구하세요. 안타깝네요...

  • 13. 아이구 맙소사
    '11.12.21 7:49 PM (124.195.xxx.126)

    학생아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학생보고 이쁘다고 할 수는 없는거에요

    예뻐서 배우된 사람들보고,
    이쁘다고 미인 대회 나온 사람보고도 안 이쁘다는 사람도 많아요

    근데
    겜방 사장이면 최소한 열살은 많을텐데
    고1여학생에게 이쁘다고 할 정도면
    자기 나이 여자들에게는 전혀 어필할 수 없는 남자라는 걸 알아야 해요
    최소한 그 사람의 면을 알고는 좋아하는 여자가 없다구요

    접근 금지 맞습니다.
    백만명 찌질이가 이쁘다는 것보다
    한 사람 제대로 된 사람이 이쁘다고 하는게 훨씬 낫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49 .. .. 2012/03/07 1,073
80348 귀밑단발 젤 작은 셋팅으로 빠글빠글 어떨까여 5 의견주세여 2012/03/07 2,844
80347 연우진 연기 괜찮네요 3 보통의 연애.. 2012/03/07 2,075
80346 자동차보험문의-보상종결메일 받았는데... 1 보험은 왜?.. 2012/03/07 1,908
80345 구럼비를 폭파하는 야만적인 건설업체는 어디인가요? 12 기억! 2012/03/07 1,987
80344 전라도가 정치적으로 차별받는 이유 ........ 2012/03/07 1,216
80343 크레마가 부서지잖아-김갑수 김어준 12 색다른상담소.. 2012/03/07 3,306
80342 동서네 때문에 4 아하 2012/03/07 3,443
80341 고2짜리 고등학생인데요.. 3 pmp 2012/03/07 1,839
80340 태권도 심사보는거 있잖아요?? 3 딸기맘 2012/03/07 1,470
80339 구럼비 발파가 시작됐습니다. 30 ㅠ.ㅠ 2012/03/07 2,702
80338 고1,중1남자아이 에게 줄 책 착한아줌마 2012/03/07 1,036
80337 메주 담그는 시기 3 메주 2012/03/07 2,152
80336 사진을 동영상으로 어떻게 만드나요? 4 또는 배울 .. 2012/03/07 1,435
80335 울오빠.. 사랑합니다. 27 환갑 2012/03/07 4,655
80334 대명콘도 주방세제, 아파트 바퀴벌레약 알려주세요 커피걸 2012/03/07 1,817
80333 어제 합가해서 더 행복해졌다고 쓴 며늘이에요 12 합가 2012/03/07 5,320
80332 이집션 매직 크림 g마켓에서 사도 돼요? 3 화장품 2012/03/07 2,069
80331 갑자기 지율스님이 보고싶네요 향기롭다 2012/03/07 1,381
80330 보통의 연애 보세요. 해품달 결방이라네요 1 오늘 2012/03/07 1,403
80329 제주도, 구럼비 발파 맞서 공사 정지 명령(1보) 3 세우실 2012/03/07 1,572
80328 사무실내 진상인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0 직딩 2012/03/07 2,483
80327 사춘기 아이 다루는 법 전수 좀 부탁드려요 ㅠㅠ 3 allkee.. 2012/03/07 5,821
80326 목욕탕에서 마사지 받고 팁 5천원 준다는데.. 5 아닌 경우 2012/03/07 2,782
80325 바르는 비타민C 어떤가요? 5 화이트닝? 2012/03/07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