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패딩 30만 역시 오리가 최고..
스웨터 4.5 예쁘길래..
티셔츠 2.6 캐쥬얼 옷이 워낙 없어서. 집에서 거지처럼 입고살다가 요거 입으니 기분이 좋아요.
티셔츠 5.5 주말에 놀러갈때 입을 옷이 없어서
장갑 2 손시려서. 전에 있던 장갑은 분실..ㅠㅠ
목도리 1.5 , 3.7 1.5짜리 샀다가 3.7짜리로 갈아탔어요. 훨씬 이쁘길래.. 3만원짜리 머플러도 하나 사고 싶어요.
모자 2 방한용
비비 1.8 괜히 샀어요. 그냥 파데 살걸.
크림 2.1 바디크림을 얼굴에 발라요.
어그 4.8 따뜻해요. 코스트코 것이 가격대비 품질이 좋다고 하여 믿고 샀습니다.
구두 15.8 5년간 매일같이 신던 단화가 길가다가 밑창이 떨어지는 바람에... 그냥 보이는데들어가서 급히 삼.
급하게 사느라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낡은것 신다가 새것 신으니 참 좋네요.
기모레깅스 1.2 안추우려고.
품목수로는 제가 더 많네요.
2년간 겨울용품을 하나도 사지 않았더니 뭐가 좀 많네요. 덕분에 올겨울 따뜻하고 나름 이쁘장하게 지내고 있어서 좋긴좋아요. 육년된 코트대신 이제 새코트도 사고싶은데 일단은 꾹 참고 있습니다. 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