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자격등을따서 첨으로 아르바이트 겸 일한지 한달됬는데
원장이 유난스럽고 좀 극성스럽고 아이들도 많이 혼내고그럽니다
하루에 몇시간 일하니 유난을 떨어도 그려러니 하는데
오늘 우연히 아이들 낮잠자는데 전화벨을 진동을 안해놓아서 벨이
두번연달아10분간격으로 울렸어요 두번째울린건 퇴근시간지나고 집에 옷갈아 입는데 울렸구요
아이들이 깬건아니었지만 원장은 신경에 거슬렸나봐요
날 노려보며 앞으로 진동으로 해놓고 피아노 위에 낼부터 전화기를 올려놓으라는데
나이 마흔 넘어서 매일그런것도 아니고 한달동안 있으면서 첨인데
그런 초등학생대접을 받았다는데 여러선생있는데 자존심도 너무 상하고
대판하고 낼부터 안나갈까 생각중인데 소심해서
그러지도 못하겠구 정말 열받아 죽겠어요
남의돈 벌기가 원래 다 그런가요?
돈 몇십받자고 아르바이트 한건데 괘니 했다 싶고 정말 속살합니다
아님 제가 민감한건가요?/ 그세계가 원래 그런가요???
..대기업 직장생활 8년해봤지만 그런 비인격적인 대우는 못받아 봤어요..
진동으로 해놓으라고 할수는 있지만 피아노 위에 올려 놓으라니,,,,,,정말 너무너무
너무 자존심 상합니다
회원님들객관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저는 지금 판단이 안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