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실비보험을 2008년 1월에 든게 있어요.
그당시 보험들때 4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왠지 계속 찜찜한게요,
고지의무에 알려야할사항중 5년간 투약한 거랑 계속해서 7일이상 진료한 뭐 암튼 이조항 있잖아요,저는 그당시 가입할당시는 병원마지막으로 간게 3개월전이였고
이비인후과 치료를 종종 받던터구요,이게 1년동안 정도로 고지해야하는거라 생각하고 가입을 했어요.
근데 5년동안이라면 같은원인(특히 말을 많이하다보니 거의가 목부어서 이비인후과 치료를 종종 받았는데
투약도 30일은 더 되는걸로 생각이 되네요.)으로 진료받고 처방받고 그랬지 싶어요.5년간이란 생각을 못한거 같아요.
현재도 항상 이비인후과 진료 정말 자주 받거든요.(통원비도 소액이지만 그동안 몇만원 돌려받았어요.)
보험회사에다 재고지를 하는게 마음이 훨 편할까요?
거기다 신경이 쓰이는 이유가요,인지도가 부족한 그린화재 원더풀 보험을 들었기때문에 더욱 그런거 같아요.
그당시 그린화재보험이 꽤나 인기가 있었던걸로 알아요.
인지도보다 구성면에서 더 낫단판단하에 들은건데요,
한달에 10만원쬐금 더되게 들어가고 벌써 4년이면 거의 500은 넣은거 같아요.
지금 해약은 말도 안되는 소리인듯하고요,
지금은 실비 들게되면 90% 보장이라 그냥 끌고나가는게 득이다라고 하셔서
맨날 고민만 하게되네요.
정말 큰사건 터졌을때 고지위반으로 혹시 해약이 된다면 내가낸보험료도 못받는건 아닌가
이게 더 지금 궁금하네요.내가 낸돈은 받아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신랑한테 해약한다 그러면 펄쩍 뛸듯해요.그당시 가입할때도 보험 필요없다는 신랑 억지로
설득해서 들어놓은거예요.
혹시 그린화재에 재고지를 하면 될까 싶은데요.
과연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요즘 하도 보험에 관한 얘기가 많으셔서 늘쌍 마음이 안편하네요
해지 해버리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요,혹시 실비보험 해지해보신분 계신가요?
해지하고 이름있는 회사에 넣을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