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고민타파!!!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1-12-21 13:15:21

모임에서 1만원전후의 선물교환이 있어요.

40대가 주축이구요...

전 걍1~3만원선에서 사려하는데,

아이디어가 없어요...

나라면, 이거 받음 좋겠다...

떠오르는 품목 하나씩 추천해주심,

허리둘레 1인치씩 줄으실거예요^^

IP : 211.215.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1 1:17 PM (199.43.xxx.124)

    남대문 시장가서 봤는데 실리콘 재질로 돼서 이쁜 색깔 모양으로 컵덮개가 있어요. 개당 몇천원씩이던데 위에 고양이가 붙어있는거도 있고 아주 이쁘더라고요.

    아니면 이쁜 장바구니나 목욕가방 같은거도 좋아요. 제 돈으로 잘 안 사게 되는 품목 ㅋㅋㅋ

  • 2.
    '11.12.21 1:18 PM (199.43.xxx.124)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where=all&query=%C4%C5%20%B5%...

    이런거에요. 남대문이 더 싼거 같았어요.

  • 3. 추가...
    '11.12.21 1:20 PM (211.215.xxx.39)

    네네~ 대부분 전업의 30대후반 40대초반...
    살기 빡빡한 엄마들이 대부분이라,
    작년엔 록시땅 시어버터 시리즈로 준비했는데,
    그것보다 좀 선뜻 안사지만,
    있으면 좋겠다...싶은거...고민중예요.ㅋ

  • 4. ..
    '11.12.21 1:28 PM (211.208.xxx.149)

    저 쓰고 있는데 올리비아데코 담요인데요
    http://with.gsshop.com/prd/prd.gs?prdid=5876458&brandid=22203&prdclscd=B01050...
    이건 작은 사이즈고 이거보다 큰것도 있어요
    이런 극세사 담요가 회사마다 나오는데 여기것이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수면바지 같은 느낌이에요

    전 세개 사서
    이불 안에 먼저 덮으니 따뜻하고 좋아요
    거실에서도 아침에 애들 자고 나와서 썰렁할때 덮어주고 낮잠잘때 덮어도 좋구요

  • 5.
    '11.12.21 1:40 PM (121.131.xxx.173)

    따뜻한 털슬리퍼요.

  • 6. 터들셔츠
    '11.12.21 1:51 PM (119.67.xxx.77)

    아무 코트나
    패딩안에 입게
    터들넥이나 티셔츠 (2~3만원대 이더군요.) 어떨까요?
    제가 받는다면 잘 입을 것 같아요.

    최근에 제가 본 것 중에 하나.

    http://www.shinelook.co.kr/?NVKWD=%EC%83%A4%EC%9D%B8%EB%A3%A9&NVADKWD=%EC%83%...

  • 7. 저라면
    '11.12.21 1:56 PM (211.35.xxx.146)

    예쁜 스노우볼요~ 요즘 자꾸 눈에 아른거리는데 선뜻 사지는 못하고 있네요.

  • 8. 티니
    '11.12.21 2:36 PM (211.219.xxx.48)

    스타벅스에서 도자기로 된 텀블러 겸 머그 만원대 초반이던데... 넘 이뻐요 독특하고

  • 9. 스마트폰 터치 겨울장갑
    '11.12.21 3:00 PM (124.199.xxx.39)

    스마트폰들 많이 쓰시는데 겨울에는 손빼고 폰만지고 다시 끼고..손시렵잖아요.

    저는 아침일찍 중고등 아이들 차로 데려다 줄때 핸들이 너무 차가워서 손이 너무 시렵길래

    따뜻하면서 미끄러지지 않는 장갑끼고 운전 하고 싶어서 검색하다보니

    손바닥에 실리콘 처리도 되어 있고,장갑끼고도 스마트폰 터치도 되는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문했는데..두툼한 장갑은 아니구요 겨울 스포츠 장갑? 이라는데

    안쪽도 기모가 들어가있고 겨울엔 쓸만하겠네요.

    생각해보니 이거 저같은 분들이나 일반 분들에게도 장갑은 끼니까 괜찮은 선물이 될것 같아요.

    저는 만원정도 하는거 샀어요^^

  • 10. ..
    '11.12.21 9:12 PM (118.217.xxx.97)

    만원 전후에 행복할수있는 선물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내가 선뜻 안 사지지만 갖고는 싶은것들 ㅎㅎ
    저도 3만원까지 한도라면 스타벅스머그컵 (만져보니 탄탄하니 괜찮더라구요) 갖고싶고
    위에 링크된 실리콘 뚜껑.. 엄청 예쁘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21 12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2 674
51220 남자가 범생이미지에 귀걸이.... 9 ,. 2011/12/22 2,848
51219 중학생을 두신 어머님께 묻습니다 4 이놈의 오지.. 2011/12/22 1,518
51218 영업정지 추가대상 저축은행이 어디일까요? 혹시 짐작되.. 2011/12/22 2,544
51217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2 708
51216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1,188
51215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441
51214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427
51213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301
51212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448
51211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189
51210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911
51209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608
51208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797
51207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2,175
51206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643
51205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4,167
51204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907
51203 엄마라는 사람한테 쌓인게 많은 나 14 oo 2011/12/22 3,479
51202 12월생 아기 여러분이라면 출생신고 어떻게 하시겠어요? 31 hms122.. 2011/12/22 33,545
51201 루즈한 v넥 니트 입다보면 많이 늘어나나요? 1 likemi.. 2011/12/22 719
51200 팬심으로 물건 사보긴 처음! 5 초보엄마 2011/12/22 1,751
51199 배추에 뭘 싸먹어야 맛있나요? 고기 말구요.. 12 메모신 2011/12/22 1,855
51198 뿌나 결말 스포 (알고싶지않은 분은 패쓰) 9 ... 2011/12/22 3,101
51197 여자와 남자의 언어구조의 다름. 12 흔들리는구름.. 2011/12/22 4,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