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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썽꾸러기들 갑자기 급 착해졌어요...

내가 산타다... 조회수 : 735
작성일 : 2011-12-21 12:56:13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는거죠..

일관성(?)있는 산타할아버지덕에 1년 내내 말 안듣다가

요즘 살살 제 비위를 맞춥니다..

근데 다음주중에 2박 3일 여행가기로 했어요

눈썰매도 타야하고 여러가지 돈 들일도 많은데..

산타할아버지 선물이 그주머니가 그주머니인데..

참 경제사정 고려하지 않을 수도 없고...

크리스마스날 그냥 넘어가면 애들이 많이 실망하겠죠....ㅡ.ㅡ;;;;

7살남아, 9살여아 선물 뭐 해주시나요?

IP : 118.47.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1.12.21 12:59 PM (115.139.xxx.16)

    아 귀엽네요 ㅎㅎㅎ

  • 2. 콩나물
    '11.12.21 1:08 PM (218.152.xxx.206)

    저도 산타 핑계로.. 거의 2주간은 편하게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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