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처음시작하는 초4 아이, 윤선생영어? 눈높이 영어?

영어 조회수 : 7,265
작성일 : 2011-12-21 12:51:27
또 82쿡 맘님의 조언이 필요해서요..

올2월에 비영어권에서 왔습니다. 초등4에 남아예요.. 거기서 영어를 하긴 했지만 우리나라만큼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그냥 쉬엄쉬엄했구요, 그나마 한국에 와서는 한글이 먼저라는 생각에 영어는 하지 않아서

다 잊어버린것 같아요.. 

이제 영어를 파닉스부터 다시 시작할려고 하는데요, 첨엔 근처 학원에 보낼려구 했는데 다른 아이들과 레벨의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아서 첨1년 정도 기초다지기 기간은 일반 영어학원보다  윤선생이나  눈높이로 할까 하는데

어디가 괜찮을까요?? 
  
IP : 112.148.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1 1:43 PM (211.199.xxx.108)

    눈높이는 교재는 괜찮으나 다른과목 가르치는 쌤이 같이 가르쳐요.전문성이 떨어지죠.
    윤선생이 나을겁니다 가격은 좀 더 비싸지만요.

  • 2. 루사
    '11.12.21 2:30 PM (119.194.xxx.131)

    저도 윤선생에 한표요.
    눈높이는 듣기시간 많지 않고, 윗님 말씀처럼 한 선생님이 다과목을 가르쳐주세요.
    눈높이보다는 윤선생이 훨씬 나을 거에요.
    대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초반에는 엄마가 공부습관에 신경써주셔야 해요.

  • 3. ..
    '11.12.21 2:48 PM (122.25.xxx.238)

    윤선생, 눈높이 둘 다 별루예요.
    척 보기에는 윤선생이 영어전문 학습지이고 발음을 중시하니까 나아보일지 몰라도
    몇년을 배워도 영어 한마디 못하기는 마찬가지구요.
    그냥 영어 전문 학원 보내세요. 영어 전문학원은 학년과 상관없이 수준에 맞춰 반을 구성하니까
    기초부터 차근 차근 배울 수 있어요. 강사들도 더 전문성 있구요.
    학습지로 혼자 외국어를 배우는데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습니다.

  • 4. ..
    '11.12.21 9:17 PM (118.217.xxx.97)

    제가 아는얘는 윤선생만 했는데
    현재 중 1 입니다
    영어영재 합격해서 영재반 수업받아요
    중학교 입학해서 보는 영어시험이란 시험은 전부 백점인데
    그것에 영재시험도 포함되었더라구요
    열심히 하는 정도에 따라서 다른것 같아요..
    그것보고 아무생각없이 사는 우리 작은 아이도 윤선생시킬까 생각중이랍니다
    그 얘 엄마처럼 할 수 있을까 싶네요
    하루 세시간씩 꼬박했다니...

  • 5.
    '11.12.22 8:22 PM (202.68.xxx.166)

    4학년이시라면 신경이 많이 쓰이실 것 같네요. 파닉스부터 하신다고 하고 아이가 학년이 있으니까 눈높이 영어로 기초를 다지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눈높이 영어가 신교재로 바뀌면서 내용도 깊어지고 다양한 영역으로 많이 봐주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그냥 학습지려니 하고 시작했었는데 아이가 해야할 부분도 어느정도 있고 매일 꾸준히 30분씩 하니까 좋더라구요. 주변에 아시는 분이 1학년때부터 4년 눈높이 영어하고 이번 여름부터 지금까지 필리핀에 가있는데 학원 다니던 아이들이랑 비교해서 떨어지는게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1년 되었는데 앞으로 꾸준히 시켜보려구요. 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07 일산에서 어머니생신 2012/01/27 437
62706 몸 가려운거 ,당뇨 초기 증상일수도 있다는 거 충격이네요 22 ..... 2012/01/27 121,464
62705 교사분들 경조금 질문이요~ 1 질문자 2012/01/27 686
62704 선배맘님들~6세아이, 레고교육센터보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4 레고 2012/01/27 1,280
62703 부러진 화살 2 나도 봤다 2012/01/27 844
62702 왼손으로만 글쓸려는 아이 15 연필 2012/01/27 1,271
62701 유치원이 아이를 망치고 있다는 기분은... 15 ..... 2012/01/27 2,680
62700 (급급급) 부동산 복비에 대해... 1 부동산 2012/01/27 851
62699 면접보고 왔는데여... 1 으이그 2012/01/27 697
62698 다들 귀걸이하고 그냥 주무시나요? 6 .. 2012/01/27 2,640
62697 물빨래 가능한 옷도 첫 드라이 해줘야하나요?? 3 세탁방법 2012/01/27 1,168
62696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게.. 1 긍정의힘 2012/01/27 1,150
62695 명품지갑추천요 7 명품지갑 2012/01/27 1,487
62694 제가 이상한건가요?.. 4 못된 남편 2012/01/27 834
62693 식기세척기를 질렀어요.. 8 드디어..... 2012/01/27 1,415
62692 오랜만에^^ 오늘 저녁 님댁의 반찬은 뭔가요? 12 주부 2012/01/27 2,137
62691 남자들 노래방 가는것. 10 노래 2012/01/27 3,494
62690 환급받는 거 언제쯤 통장에 들어오나요? 4 ... 2012/01/27 1,896
62689 이훤, 연우를 강제로 눕힌 채 "정체가 무엇이냐&quo.. 21 왕이 넘 잘.. 2012/01/27 3,492
62688 음식할때 국물이 쫄아드는 이유는???? 10 하늘세상 2012/01/27 1,237
62687 수분크림 님들 뭐쓰세요?? 15 수분크림 2012/01/27 3,648
62686 전을 넣은 찌개가 맛이 없을까요? 24 나는왜 2012/01/27 2,344
62685 이제 11살이면 어린이 인가요? 청소년 인가요? 영양제 선택 1 니 정체가 .. 2012/01/27 894
62684 이사갈 집의 방 크기를 미리 알고 싶은데 방법이...? 5 궁금쟁이 2012/01/27 1,038
62683 정말 시원하지만 좀 지저분한 이야기(비위약하신분 죄송합니다.) 4 ... 2012/01/27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