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 끓여놓고 나서 하루지나면 디게 탁해져 있던데 왜그런 거예요?
걍 상온에 방치해서 그런거예요??? 냉장고에 넣어놔야 하는지...
찬물마시기 싫어서 냉장고엔 안 넣어두는데...
일단 탁해지고 그러니 맛도 떨어지고 왠지 찝찝~
보리차 끓여놓고 나서 하루지나면 디게 탁해져 있던데 왜그런 거예요?
걍 상온에 방치해서 그런거예요??? 냉장고에 넣어놔야 하는지...
찬물마시기 싫어서 냉장고엔 안 넣어두는데...
일단 탁해지고 그러니 맛도 떨어지고 왠지 찝찝~
상온에 방치해서 그런거 맞아서..그런데 여름엔 반나절만에도 탁해지고 그럼 맛도 변해요.. 겨울엔 하루정도는
괜찮은데 집안이 따뜻한가봐요? 저는 그래서 2L짜리 보온병에 넣어놔요..
주전자에 담아 놓으면 3-4일도 거뜬해요.
오히려 유리병에 옮겨 담으면 하루만에
탁해지더라구요.
큭 그럼 상한거나 마찬가지네요 그걸 마시고 있었다니 ㅜㅜ
유리병에 옮겨서 먹거든요 그럼 냉장고에만 넣어둠 되죠?
엥? 스텐주전자에 끓인채로 그대로 놔두어도 담날엔 탁해지던데요???
냉장고나 추운밖에다 보관하면 며칠동안 그대로 맑더라구요
상온이어서 그런가봐요
보리차는 건져내시죠?? 안그러면 금방 탁해져요.
전 코스코 루이보스한티 팩씩 넣어 끓이는데
탁해지는것도 없고 좋아요. 다 비운 주전자 미끌거리는 것도 없고요.
루이보스가 항산화성분이 있다던데 그래서 그런건지 전 좋더라구요.
물끓인 다음에 반드시 잘 가라앉혀서 맑은 물만 따라서 따로 담아 두셔야 해요.
보리차 찌꺼기가 물을 잘 상하게 하거든요.
네 좀 우려낸뒤 건져내고 유리병에 담아놓는데 하루만 지나도 막 탁해지고.. 뿌얘져요 으~
근데 뭐 그려러니 하고 마셨어요 ㅋㅋ 근데 상온에 방치함 안되는 거였네요 이런걸 이제 알다니
전엔 계속 생수만 사마시다가 추우니 따끈하게 물마시고 싶어서 끓여놓고 마시는데 이론 ㅋㅋ
흠... 걍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셔야겠네요 답변들 감사드려요 ^^
겨울에는 날이 차니 뒷베란다에 두고 드셔도 돼요.
보기에도 색깔이 탁해졌을정도면 맛이 이상할텐데..식으면 바로 냉장고로 고고
보리만 건져내도 훨씬 오래가요.
잘 탁해집니다. 루이보스티 경우는 곡류이기 보다는 잎차 종류라서 확실히 며칠 둬도 물이 말끔하더라고요.
보리차나 옥수수차 보면 곡류라서 확실히 차게 보관하지 않고 상온에 계속 두면 자체적 성분때문인지
쉽게 탁해지더군요.
끓이고 나면 바로 보리는 건져내고 실내에 오래 두지 마세요. 요즘 날씨 추우니까 그냥 밖에 두거나 냉장고에 뒀다가 살짝 데워 마시는 게 낫습니다.
혹시 보리차티백으로 끓이시지 않으세요? 보리를 넣고 끓이면 그래도 상온에서 3-4일 가는데, 티백으로 끓이면 다음날 바로 탁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