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교 가고 집에 전업주부인 저 혼자 있을 땐.. 난방을 안하게 돼요..
근데 오늘 춥나요?
난방 안하고 있으려니 너무 추워요..ㅠㅠㅠㅠ
실내온도가 20도 아래고.. 왜케 춥나요..ㅠㅠㅠㅠ
아이들 학교 가고 집에 전업주부인 저 혼자 있을 땐.. 난방을 안하게 돼요..
근데 오늘 춥나요?
난방 안하고 있으려니 너무 추워요..ㅠㅠㅠㅠ
실내온도가 20도 아래고.. 왜케 춥나요..ㅠㅠㅠㅠ
아이들 2시에 오는데요 난방비 아까워서 뚜꺼운 양말신고
파카입어요 애들올때 한번 뎁히고 저녁먹을때 데우고 자기전 데우고 새벽에 한번 데우고 하거든요
눈올꺼 같이 그러내요 덜덜덜,,,
장난아니게 추워요 혼자 있어도 난방 꼭 하셔야함
감기들어서 죽는고생 하는것보다 나아요(제가 지금 어제 너무 떨어서 바로 감기걸려 코막히고 죽을지경 ㅠㅠ)
아래면 엄청 추운건데요
전 아무리 낮게 해도 23까지는 하는데도 썰렁하고 뼈가 시리던데
왜 자신을 그렇게 희생하세요?
아무도 몰라주고 당연히 여기죠
차라리 애들 있을때 그렇게 때지 마시고 애들한테도 내복과 양말 옷껴입고 집에서 생활해서
절약하는 법을 알려 주시는게 더 낫지
혼자서만 추우해서 나중에 부인병 생기면
님아프고 애들 속상하고 남편님도 고생하고
그러지 마세요
아껴야 생활비를 좀더 쓸수 있어서 ㅠㅠ 울집 온도도 20도이하에요 저번달 카드값을 너무
많이써서요 난방비를 좀더 아껴야 되는데 전 정말 겨울이 싫어요
방마다 이불 갈아놓으세요.좀 두툼한 걸로요.밤새 1~2시간 간격으로 보일러돌리고 낮에 이렇게 있으니 그 온기가 오후가지 가요.그러고는 저녁쯤 돌려도 춥지 않더라구요
집안 온도 재면서 살고 있어요
며칠전에 새벽...13도를 찍더군요 그날은 온도조절 실수를 한거죠
그래도 이불 안은 따뜻했어요 핫팩 넣어놓고 오리털이불 덮고 자요
보통은 16~17도 정도에요
애들 귀가해야 보일러 돌릴까말까..
그런데 기온이 차다고 감기 걸리지는 않아요
추웠다 더웠다 그러면 감기걸려요
밤 중에 덥게 자다가 새벽에 난방 안들어오던 중앙난방일 때 애들이 더 아팠는데
습도 적당하고 온도 변화 별로 없으면 오히려 감기 없어요
양말 한켤레, 옷 한겹 더 입으면 난방비가 줄어듭니다
우리집 단독주택~~ㅎㅎㅎ
기름보일러 아시겠죠?
늘 실내온도 20도여요.
밤에 보일러 안돌리면 18도 내려가는적도 있구요.
이불은 명주이불, 양모이불 두꺼운것 덮구요, 패드는 극세사 하니까 전기요 안써도 좋더군요.
집에서 복장
상의- 내의착용(요샌 발열내의 얇은것 너무 좋아요.) 얇은 순모 스웨터, 얇은 스카프 목에 하고
조끼 입어요.
하의- 극세사 바지나 겨울등산용 바지, 뚜꺼운 츄리닝 등등
양말 필수~~
이러면 하나도 안춥고,,,감기 안걸려서 너무 좋아요.
아이 어렸을때 아파트 살 때네는 늘 감기 달고 살았는데
집 짓고 이사하고는 옷 제대로 입히니까 감기도 안걸려요.
그리고 머리가 맑아져요.
애들 나가고나면 외출모드로 바꿔놔요. 난방은 식구들 있을 때만...
살짝해요.
다 식구들 편히 살라고 남편이 나가 돈 버는건데요.
18도로 내려가기 전까지는 보일러 안 틀어요. 제가 워낙 추운데서 자라나서 단련되어나봐요.
추위는 많이 타는데, 견디기도 잘한다는.. (웃풍 죽음인 구옥에서 20년 살다가 대학 낡은 기숙사, 낡은 오피스텔 이렇게 30년 동안 살다보니 방안에서 코가 시려운 정도는 껌이라는.. 내복입고, 스웨터 입고, 그 위에 패딩조끼 입고.. 그렇게 살고 있어용. 여기 수도권인데 아직 한번도 난방 안했어요)
개 있는 안방엔 종일 약하게 틀고 집안을 돌아댕기는 저는 팅팅 껴입고..ㅠ.ㅠ
설정온도가 항상 19도인데요. 그래도 살만하던데.
난방을 돌려요,,,패딩조끼 입으세요,,,양말신고,,,18도 내려가기 전엔 안돌립니다
전 누빔츄리이바지 입고,
위에는 패딩 잠바 입고 있어요~
두툼한 양말 신고,
좀 더 추울 땐 이불도.. ㅎㅎ
남편은 추위를 안 타고 저는 추위를 좀 타는 편인데,
남편 혼자 버는데 보일러 팡팡 돌릴 수 없잖아요.ㅎ
저흰 그냥 버텨요...
어쩌다가 한번 너무 춥다는 날만 방에만 틀고요..ㅡㅡ;
난방안하는데 괜찮아요 지난주에 딱 한번 정말 춥다고 느낀적은 잇엇지만
햇빛 들어오면 따뜻하고 안 그럼 애들 방이 남향인데 거실보단 따뜻해서
거기서 잠시 있기도 하고 넓은 집에 혼자있는데 난방못하죠...
수면양말에 슬리퍼, 겉옷도 조끼두어개더 겹쳐입고 모자쓰고
난방해도 이것들은 기본으로 평소에 하는 것들이지만요
전 면장갑도 여러개 잇어서 설겆이할때도 끼고 평소에도 손시려우면 끼고 그래요
추운건 딱 질색이긴 하지만 나름 난방안해도 따뜻하게 지내요...
해지기 전까지는 따뜻해요.
근데 날이 흐려서 햇살이 안 들어오거나, 해저물면 그 때부터 춥구요.
혼자 있으면 안추운가요?
날씨가 따듯하거나 해가 잘 들어서 안 추워서 안하는 게 아닌 다음에야 추우면 하고 안 추우면 안하고 그러는 거 아닌가요.
저도 사람이에요... 전기장판 틀어요..^^
혼자 있어도 추우면 난방합니다 ㅋㅋ
전 애가 있으니 예외긴 하지만, 확실히 따듯하게 있는 거랑 사람이 달라요. 추우면 만사 귀찮고 움직이기가 싫고 다운돼요. 그런 무기력증이 싫어서라도 너무 춥게는 안 있으려 해요. 더 젊을 때는 그조차 젊은 걸로 으쌰으쌰했겠지만 내 몸뚱아리인 걸요.ㅎㅎ 겨울에 반팔티 입고 여름같이 지내는 것도 나쁘지만 실내에서 파카니 막 껴입어야 할 정도도 아니라고 봐요. 집이 아늑하고 포근한 맛이 없잖아요.
우리 집은 23도 이하로 내려가면 바닥이 차가워서 선득한 기운이 올라오거든요. 낮이고 밤이고 23도 밑으로는 안 내려가게 해요. 근데 사실 애기 없으면 두번 틀 거 한번 틀고 1-2도는 더 낮게 지낼 거 같아요.
전 소중하니꺼..ㅋ
다들 대단하시네요//저희집은 남향에 해도 잘들고 23도인데..항상..
근데..공기는 훈훈해도 바닥이 차디차서..25도는 되야 바닥이 따숩죠..
20도미만 상상 못해요..
저는 추우면 난방 합니다...내가 젤 소중하니까요.
그렇게 하고 나중에 자식들한테 업혀 살면 자식들이 싫어 하겠지요?
당연하죠.
추운데 왜 난방을 안하고 추위에 떠세요.
돈 조금 아끼려고 난방 안하고 있다가 병 날 수도 있고
난방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난방하면 전기세도 더 많이 나온대요.
저희는 24시간 난방해요..
그렇게 난방해도 난방비 많이 나오지 않아서요..
아파트인데.. 개별난방비 항상 몇만원 수준이에요..
주택 1층이라 엄청 추운데
혼자 있으면 난방 안하거나 최소한만 합니다
난방 안하시는 분들끼리 돌아가며 하루에 한집씩 모여 빵빵 때다가 가족들 돌아올 시간에 흩어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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