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 영아전담 어린이집입니다.
원장님과 저는 길가다 마주치면 '어머..어머니 안녕하세요??원장님, 잘계셨죠?? 하는 " 깍듯한 사이구요..-.-;;;
아이는 어린이집 생기면서 첫회 졸업생이고 6개월정도 다녔고, 유치원을 갔구요.
아이가 다녔던 어린이집에 제가 보육실습생으로 한달가 가는건 어떨까요?
근데, 모든 실습의 기본은 청소잖아요..-.-;;
제가 거기서 화장실청소 방청소(제가 하는건 괜찮은데, 시키는 사람입장에서)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제가 아무리 눈치껏 열심히 한다해도..ㅠ
님들이 원장님 입장이라면 어떻겠나요?? 심각해요..실습기관을 못정해서요..
집 가까운곳이면 6시에 집에 와도 애들을 빨리 챙길수 있을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