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내로 방학인데요
1년간 감사한 마음에 담임선생님 드릴려고 작은 선물을 샀는데
방학식날 드릴까 2월 종업식날 드릴까 생각중이예요,,
처음 선물 드리는거라서 관례도 잘 모르겠고,,
마음은 방학식날 드려서 방학때 쓰셨으면 하는데 그땐 다들
안하실것 같기도하고 언제가 좋은지 알려주세요
며칠내로 방학인데요
1년간 감사한 마음에 담임선생님 드릴려고 작은 선물을 샀는데
방학식날 드릴까 2월 종업식날 드릴까 생각중이예요,,
처음 선물 드리는거라서 관례도 잘 모르겠고,,
마음은 방학식날 드려서 방학때 쓰셨으면 하는데 그땐 다들
안하실것 같기도하고 언제가 좋은지 알려주세요
전 작년에 1학년 마치는 종업식날 드렸어요. 받는 선생님입장에서는 정말로 감사의 마음으로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항상 종업식 때 인사드리고 작은 선물 드려요. 드리는 제 마음도 그게 편해서요.
선물을 드리고 싶다면 마지막날(종업식) 드리는 게 맞아요.
다른 엄마들도 그래요.
종업식날 드리는게 맞을거에요..
선물은 왜해요
선생도 직업이고 할일은 한거뿐인데
뭐가 그리고마워서 선물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는지
이런글 보면 정말 짜증나네요
물론 님마음.
선물씩이나 ..주니까 지들 (선생들)이무슨 대접받아야하는줄.
딱 마지막날 드리는게 서로 부담없고 고맙고 그래요.
방학식날 드렸을때는 나중에 통지표 받을때 괜히 기분이 여러모로 이상하더라구요.
2월 종업식날 드리세요.^^
선생님도 직업이지요.
하지만 같은 일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그 결과가 얼마나 천차만별 차이가 나는지 경험해보신적 있으시겠지요.
내 자식이라도 때론 밉고 힘든데 그 많은 애들을 진심으로 따스하게 보듬어 가르쳐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아이를 가르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 저로서는 지난 1년간의 진심어린 보살핌이 고마워 드리는 경우도 있답니다.
선생님이라는 사람에 대한 선물이 아닌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보여주신 사랑에 대한 작은 보답인거죠.
1180.231.xxx.141 님은 평생 선물 받지 않겠죠? 물론 줄 사람도 없겠지만요.
댓글 한번 참....성격또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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