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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컴 끄고 일 하자...(나에게 거는 주문)

흐린 날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1-12-21 11:44:38

날이  꾸물꾸물..

눈이 내리려면 펑펑 내리든지 어두컴컴하니 일 하기도 싫고 자꾸만 게을러진다.

청소도 안하고 설겆이도 안하고  이방저방 널어둔 빨래도 얼른 개켜서 넣어라.

해야 할일 잔뜩 종이에 메모만 하면 뭐하니..

일어나 움직이자   ```  어서어서

IP : 211.176.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홧팅!ㅎㅎㅎ
    '11.12.21 11:45 AM (175.118.xxx.103)

    그러나 저는 여기서 좀 더 놀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 2. 전 아침에 글올리고
    '11.12.21 11:48 AM (203.90.xxx.128)

    목욕갔다왔어요 개운하내요

    점심먹어야 하는데 이러구 있어요 정말 팔이쿡 중독자됬어요

    이러면 안되지,,접어야할 빨래가잔뜩 있구요

    집이 솔직히 좀 엉망인데 하고 싶지 않내요

    이러지 말자 이러지 말자,,,

  • 3. 하하
    '11.12.21 11:49 AM (115.140.xxx.203)

    같은주문 외워봅니다

  • 4. ^^
    '11.12.21 11:50 AM (147.46.xxx.47)

    그나마 전 다행..개켜야할 빨래더미가 작아서..설겆이는 점심것과 함께하면 될거같고...
    청소는 어제 했으니..내일해도 될거같고(매일 청소하는분들 존경ㅠ.ㅠ)..분리수거할 쓰레기도 별로 안 쌓였고..

    담가둔 빨래가 있긴한데..좀더 담가둬야하고..

    저도 좀더 놀 생각입니다22

  • 5. 벗뜨
    '11.12.21 11:54 AM (211.40.xxx.228)

    그러다 금방금방 또들어온다 ㅜㅜ

  • 6. ......
    '11.12.21 12:06 PM (180.230.xxx.22)

    아침에 아이들 학교보내고 집안일 다 끝내고 들어오면 걱정없어요
    하교시간에 맞춰서 간식주면 되고요

  • 7. dㄻㅁ
    '11.12.21 12:40 PM (121.189.xxx.87)

    님이 원글 달았기 때문에 오늘은 절대 못 끊음..댓글 봐야해섬

  • 8. ㅎㅎㅎ
    '11.12.21 1:02 PM (175.211.xxx.64)

    윗님 격하게 동감
    그나 저나 82가 중독성이 넘 강해서리..ㅠ
    집안일은 매일 내일하기로 합니다..ㅠ

  • 9. 쓸개코
    '11.12.21 2:25 PM (122.36.xxx.111)

    저도 일하다 들어왔어요. 얼릉 나가야 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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