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컴 끄고 일 하자...(나에게 거는 주문)

흐린 날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1-12-21 11:44:38

날이  꾸물꾸물..

눈이 내리려면 펑펑 내리든지 어두컴컴하니 일 하기도 싫고 자꾸만 게을러진다.

청소도 안하고 설겆이도 안하고  이방저방 널어둔 빨래도 얼른 개켜서 넣어라.

해야 할일 잔뜩 종이에 메모만 하면 뭐하니..

일어나 움직이자   ```  어서어서

IP : 211.176.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홧팅!ㅎㅎㅎ
    '11.12.21 11:45 AM (175.118.xxx.103)

    그러나 저는 여기서 좀 더 놀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 2. 전 아침에 글올리고
    '11.12.21 11:48 AM (203.90.xxx.128)

    목욕갔다왔어요 개운하내요

    점심먹어야 하는데 이러구 있어요 정말 팔이쿡 중독자됬어요

    이러면 안되지,,접어야할 빨래가잔뜩 있구요

    집이 솔직히 좀 엉망인데 하고 싶지 않내요

    이러지 말자 이러지 말자,,,

  • 3. 하하
    '11.12.21 11:49 AM (115.140.xxx.203)

    같은주문 외워봅니다

  • 4. ^^
    '11.12.21 11:50 AM (147.46.xxx.47)

    그나마 전 다행..개켜야할 빨래더미가 작아서..설겆이는 점심것과 함께하면 될거같고...
    청소는 어제 했으니..내일해도 될거같고(매일 청소하는분들 존경ㅠ.ㅠ)..분리수거할 쓰레기도 별로 안 쌓였고..

    담가둔 빨래가 있긴한데..좀더 담가둬야하고..

    저도 좀더 놀 생각입니다22

  • 5. 벗뜨
    '11.12.21 11:54 AM (211.40.xxx.228)

    그러다 금방금방 또들어온다 ㅜㅜ

  • 6. ......
    '11.12.21 12:06 PM (180.230.xxx.22)

    아침에 아이들 학교보내고 집안일 다 끝내고 들어오면 걱정없어요
    하교시간에 맞춰서 간식주면 되고요

  • 7. dㄻㅁ
    '11.12.21 12:40 PM (121.189.xxx.87)

    님이 원글 달았기 때문에 오늘은 절대 못 끊음..댓글 봐야해섬

  • 8. ㅎㅎㅎ
    '11.12.21 1:02 PM (175.211.xxx.64)

    윗님 격하게 동감
    그나 저나 82가 중독성이 넘 강해서리..ㅠ
    집안일은 매일 내일하기로 합니다..ㅠ

  • 9. 쓸개코
    '11.12.21 2:25 PM (122.36.xxx.111)

    저도 일하다 들어왔어요. 얼릉 나가야 하는데..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28 탈모 고민 해결 상우 2011/12/22 1,210
51527 신정환,,크리스마스 특사로 가석방! ㅡㅡ 2011/12/22 1,235
51526 팥죽,껍질 다 갈아서 하니 텁텁하네요 7 .. 2011/12/22 2,455
51525 미권스 현재 회원 15만 1명! 16 모으자 2011/12/22 2,619
51524 남자들이 대체로 단순한 건 맞죠 1 ... 2011/12/22 1,378
51523 (성당에 다니면서 만난 애인데 ...) 이상합니다. 3 나거티브 2011/12/22 2,425
51522 중학생 아이 겨울모자요~~~~~ 1 어휴 2011/12/22 1,254
51521 수능 끝난 아이들 7 .... 2011/12/22 1,509
51520 이사들어갈때 청소용 세제는 어떤것이 좋나요? 1 궁금맘 2011/12/22 979
51519 살벌한 그녀의 주먹질 1 우꼬살자 2011/12/22 1,170
51518 남자가 정말 단순해요? 6 2011/12/22 2,362
51517 주위에 입학사정관제로 수시 붙은 아이 있나요? 4 내일이면 고.. 2011/12/22 2,174
51516 만약 남편이 바람난다면... 전 조금은 이해가 갈 것 같은데.... 12 ㅂㅂ 2011/12/22 4,006
51515 종교잇으신분들 우리 다같이 기도하는게 어떻습니까 2 가카탄핵 2011/12/22 747
51514 대부업체들이 형사고발 됐대요. 1 크라이 2011/12/22 1,397
51513 이제는 저 자신을 좀 더 꾸며보고 싶네요 3 영화같이 2011/12/22 1,887
51512 혹시 지금 청계천 주변에 계신 분 중에서요 1 동구리 2011/12/22 821
51511 박영선의원 당대표 출마한대요 3 클로버 2011/12/22 1,288
51510 우을증인지 향수인지 4 해외거주자 2011/12/22 1,040
51509 아주 작은 사마귀가 났어요.. 1 노화 2011/12/22 1,205
51508 그런데 부산, 경상도는 왜그렇게 의석이 많아요? 2 클로버 2011/12/22 1,316
51507 정봉주의원님 모자란 국민들떄문에 고생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콩고기 2011/12/22 711
51506 우리가 지금 정봉주에게 해줄수있는것 듣보잡 2011/12/22 848
51505 연말에 부산 사람 많겠죠? 2 바다 2011/12/22 1,065
51504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오래사는 이유에 이거 1개 더 추가됐네요 .. 7 호박덩쿨 2011/12/22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