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형제를 부양가족으로 못 올리죠?

궁금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11-12-21 11:26:18
제가 궁금한게요.
보통은 결혼하면 각자 세대주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들 직장이 있으니까 직장 건강보험료를 들잖아요.

만약에 직장을 관두고 무직으로 장기간 생활하게 될 경우
배우자 또한 마찬가지일 경우
다른 형제의 부양가족으로 등록이 안돼는 건가요?

무조건 지역 가입자로 전환되어서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를
내야 하는 거에요?
장기간 무직인 상태고 다른 수입이 전혀 없다면요...

뭐 이런 예가 흔하지 않은데
궁금해서요.ㅎㅎ
IP : 112.168.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1 11:30 AM (14.63.xxx.130)

    결혼한 경우는 안 되는걸고 알고 있습니다.

  • 2. 그죠?
    '11.12.21 11:32 AM (112.168.xxx.63)

    그런 걸로 알았는데 궁금했어요.ㅎ

  • 3. ??
    '11.12.21 12:08 PM (1.249.xxx.50)

    그럼 결혼 안한 형제는 된다는 말씀이세요?
    전 나이가 몇살 이상이 되면 미혼이라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 4. 기본적으로..
    '11.12.21 12:16 PM (218.234.xxx.2)

    형제는 안될텐데요? 직계존속/비속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형제 중에 나이 어린 형제가 없어서 제가 잘 모르는 건지..

  • 5. ...
    '11.12.21 12:26 PM (220.72.xxx.167)

    미혼형제도 재산이 있으면 못올립니다.
    이건 얼마전에 바뀌었어요.

  • 6. //
    '11.12.21 3:01 PM (211.46.xxx.253)

    결혼 유무가 중요한 게 아니구요.
    20세 미만의 형제자매는 부양가족으로 올릴 수 있지만
    20세 이상의 성인은 부양가족이 안돼요.

  • 7. ...
    '11.12.21 3:12 PM (222.109.xxx.115)

    결혼 안한 50세 가까운 시동생 우리집 의료 보험에 올라 있어요.

  • 8. //
    '11.12.21 3:27 PM (211.46.xxx.253)

    아.. 죄송.
    제가 제목만 보고 부양가족 문제인줄 알고 답변을 썼는데
    원글을 자세히 보니 연말정산 부양가족 문제가 아니라 건강보험 등재 문제였네요.
    위에도 적었지만 건강보험에는 형제자매도 올릴 수 있습니다.
    수입이 전혀 없어야 하구요, 주소지가 같은 형제자매(아마 미혼이어야 할 거예요)는
    건강보험에 같이 올릴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202 KB국민銀-우리銀-농협…피싱사이트 ‘골머리’ 랄랄라 2012/04/12 724
97201 그나마 좋은 소식입니다."조중동 저격수들"입성.. 5 ㅈㅈ 2012/04/12 1,909
97200 앞으로는 영남..아니 동쪽나라가 어떻게 되든 1 zzz 2012/04/12 798
97199 선거결과가 참담하지만..아침이니까 한잔 해야겠어요..! 클립투클립 2012/04/12 693
97198 작은 평수 거실 벽지는 어떤 색이 좋을까요? 12 그만 털고 2012/04/12 4,613
97197 tv사야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프리덤 2012/04/12 590
97196 부정선거 유발하는 일련번호 없는 투표용지 즉각 개선하라! 5 서명부탁 2012/04/12 1,116
97195 탓하지 말자! 3 째째하기 있.. 2012/04/12 595
97194 욕이 막 절로 나옵니다.. 2 .. 2012/04/12 728
97193 저들에겐 박근헤 우리의 구심점은? 4 촛불 2012/04/12 681
97192 얼마 더 당해야 정신 차릴지..... 2 실망... 2012/04/12 1,032
97191 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 들으면서 눈물이... 2 ... 2012/04/12 1,577
97190 어제 선거보면서 우울 2012/04/12 616
97189 미레나 하신분들 질문드려요. 4 산부인과질문.. 2012/04/12 1,363
97188 이제 그만 포기를 알 때, 이제 그만 꿈을 깰 때... 2 포실포실 2012/04/12 899
97187 음...불펜서 글을 읽다가...예측한 글... 19 녕이 2012/04/12 3,392
97186 서울만 제대로 심판했다 4 부엉이 2012/04/12 1,283
97185 알바는 오늘까지 특근인가봐요. 10 와우.. 2012/04/12 877
97184 당선이 끝이 아닌 사람들 머니투데이기.. 2012/04/12 600
97183 5년쓴 LCD TV 부품단종이라네요^^;; 6 민우민성맘 2012/04/12 1,900
97182 김용민 교수님 어머니가 아들에게 쓴 편지(오늘 아침) 40 팍스아메리카.. 2012/04/12 4,064
97181 참 재밌는게,,경기도나 대전을 봐도..못살고 촌동네일수록 새누리.. 19 수언새댁 2012/04/12 2,697
97180 정치성향과 성격이 꼭 같은건 아닌가봐요.. 7 .... 2012/04/12 987
97179 정말 잘몰라서 그러는데 진보신당.. 2 ... 2012/04/12 871
97178 이런 말해야 소용없지만.. 2 이제와 2012/04/12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