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 코트안에 얼마나 두꺼운거 입으세요?

맘에들면비싸ㅠ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1-12-21 11:19:53

 

 

겨울에 코트안에 입는 이너요

 

그냥 보통 모직티 정도라서 두께가 아주 두껍거나 그러지 못한데..

 

이거 하나만 입기엔 넘 추워서 위에 또 가디건을 하나더 껴입어요..

 

근데도 춥긴 마찬가지..ㅠㅠ

 

도대체 안에 어떤 옷을 입으면 스타일도 좀 살고 이너가 이쁠까요?

 

 

약간 긴 기장에 도톰하면서 A라인으로 떨어지는 스웨터 같은거..진짜 죽어도 못찾겠네요

 

이런거 어디서 보신분 없으세요? ㅠ.ㅠ

 

 

IP : 59.6.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얇은거
    '11.12.21 11:22 AM (112.168.xxx.63)

    몇개씩 껴입어요.
    도톰한 거 하나보다 얇은거 몇개가 보온 효과가 훨씬 좋잖아요.

    근데 안추우면서 스타일까지 살게 하긴 힘들 거 같은데요.
    얇은 옷도 몇개 껴입으면 어쩔 수 없는데.

  • 2. ....
    '11.12.21 11:27 AM (72.227.xxx.52)

    저도 몇 개씩 껴입어요. 그리고 목도리/스카프 등을 많이 활용해요.
    스카프도 하면서, 위에 목도리도 하고.

    스타일까지 살리려면 그게 한계인 것 같아요.

    안 그러려면 차로만 다니고, 되도록 밖에 안 나가는 수밖에 없는데..
    어케 그러고 살겠어요..

  • 3. 내복 강추!
    '11.12.21 11:28 AM (112.217.xxx.226) - 삭제된댓글

    저는 얇은 내복 입습니다..
    그.. 유니*로에서 나오는 히트*같은 거..
    그거 입고.. 얇은 니트 입고, 가디건 입고.. 폴라폴리스로 된 조끼 입고..
    바지 입을땐 꼭 안에 스타킹 신고 바지 입고..
    스커트 입을땐 남들이 보거나말거나 어그 신고 출근하고.. 사무실에서 구두로 갈아신고..

    뭐 그렇게 합니다..
    저도 추위를 많이 타서 어쩔수 없어요..
    안그럼 못 돌아다녀요.. ^^;;

  • 4. 추운거못견뎌
    '11.12.21 11:30 AM (218.55.xxx.191)

    스타일 포기한지 오래됐어요ㅜㅜ
    추운걸 점점 못참겠어요.
    쫌만 추워도 밖에 돌아다니기가 겁(?)나요.
    따뜻한게 최고라 그냥 두툼하게 여러겹 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14 재첩국이 먹고 싶네요.. 1 추억의 2011/12/27 572
51513 이와중에 7 날도 춥고 2011/12/27 757
51512 자동차 전후방램프에 습기 가득…야간운전 ‘아찔’ 1 꼬꼬댁꼬꼬 2011/12/27 619
51511 컴퓨터 프로그램 목록 중에서 뭘 없애야 할까요? 1 나무안녕 2011/12/27 629
51510 이모부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4 .. 2011/12/27 3,371
51509 정말, 비번 누르는 도어락 관리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3 ........ 2011/12/27 3,638
51508 맞벌이 엄마의 방학식단은 어떤가요? 2 ... 2011/12/27 2,580
51507 나라꼴은 이런판에 스타들 드레스타령이나 하고있네...ㅡㅡ^ 7 ,. 2011/12/27 1,098
51506 오줌 참고 또 참는 세살 아기.. 이러다 말까요........... 2 지나가겠지 2011/12/27 2,369
51505 대한민국에 조직 폭력배가 그렇게 많나요? 3 비속 2011/12/27 789
51504 12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7 499
51503 방학동안 아이들 간식과 점심 메뉴는 도대체 뭘까요? 3 엄마라는 이.. 2011/12/27 4,086
51502 중고생 스키장갈 때 스키바지는 뭘 입히나요? 2 조언해줘요 2011/12/27 1,485
51501 바람처럼 님의 음악을 매일 들으며.. 2 ... 2011/12/27 567
51500 왼편 이대나온 여자를 보고 16 chelsy.. 2011/12/27 3,266
51499 정봉주 의원 메세지 - 아내에게 2 하늘에서내리.. 2011/12/27 2,291
51498 kt 사용하시는 분~ 별결제로 핸즈프리 살수있네요. 2 kt만 별결.. 2011/12/27 824
51497 헛개즙? 칡즙? 3 .. 2011/12/27 898
51496 시나리오/북한 내부의 유혈 쿠데타 가능성 1 하이랜더 2011/12/27 759
51495 내 안에서 개인을 찾자 1 쑥빵아 2011/12/27 627
51494 우리 앞에 강하게 웃고 있었지만, 봉도사의 아내에게 보내는 메세.. 4 삐끗 2011/12/27 2,118
51493 어떻게 해야할지..(시댁관련 조언부탁드립니다.) 16 입이열개여도.. 2011/12/27 3,398
51492 전자주민증 상임위 통과, '감시 사회' 재앙 부르나? 4 NWO 2011/12/27 781
51491 애들 쌍욕하는 거 게임이랑 채팅 때문 아닌가요? 10 걱정 2011/12/27 1,354
51490 낮밤 바뀌어 우는 아기에게 쓰는 민간비방- 12 밤에노래하지.. 2011/12/27 3,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