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19를 달면 오히려 이상할듯해서요..
저희는 신혼부부인데 남편과 관계가 점점뜸해져서요.
시월부터 몇번 시도는 했는데 남편이 사정을 못하네요.
그리고는 미안하다고..
휴..
저는 괜찮은데 계속 사정을 못하고 관계도중에 발기부전이 오니..
스스로 피하는 것 같아요.
요즘 좋은쪽으로 회사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새벽에 잠도 설치기도 하구요.
잠도 충분히 자지 못해서..
이런 저런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어제 제가 시도(..)를 해서 사랑을 나누었는데..
중간에 또 그러네요.
미안해하길래..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남편에게 제가 무얼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식이든 심리적이든..
어떻게 해야 남편이 예전처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
심리적인 내조방법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