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음향이 안좋아 못 들으셨다해서, 억지로 기억을 쥐어짜보니..
주기자의 첫 한마디는 "난 안 달려도 되죠? 뭐야 챙피하게~~" , " 추운데 뭐하러들 오셨어요~" ,
주기자는 봉도사 구속될 것 같다고하니 , 봉도사께서 "내가 먼저 가 있을게, 빨리 따라 와~"
총수께서 가라사대~
" 구속이 되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설혹 구속되더라도 끝까지 두지 않고, 바로 빼낼겁니다.
그리고, 매일 다른 사식을 넣어줄겁니다, 원하는 메뉴 있어요?"
걱정과 불안, 두려움이 많으실텐데 그와중에도 유머와 위트를 잃지않는 봉주~르 다시 한번 반했어요.
그리고, 너무 착한 목사아들 돼지님한테도 , 착해 참~ 착해.
승리의 그 날까지 , 함께 !! 쫄지말자 !! - 뭐 이런 생각을 하며 귀가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