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김명민씨 급 노화가 왔네요..

아고... 조회수 : 18,538
작성일 : 2011-12-21 09:21:08

불멸의 이순신보고 우리가족 모두 팬이됐는데, 얼른 살이 찌셨음 좋겠네요 ㅠ.ㅠ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4&newsid=201112201216058...

IP : 180.70.xxx.16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콜라겐 먹고바르고..
    '11.12.21 9:23 AM (203.90.xxx.128)

    주름수분크림 많이 발라야겠드라구요

    팬까지는 아니어도 좋아하는데 ㅠㅠ늙으믄 안되지~

  • 2. ....
    '11.12.21 9:28 AM (119.67.xxx.222)

    올림픽 출전하는 마라토너 역때문에 일부러 살빼신거 아닌가요?
    예전의 그로 다시 돌아오겠죠

  • 3. 또?
    '11.12.21 9:45 AM (125.186.xxx.11)

    또 살빼는거에요?
    아....

  • 4. 뭐랄까
    '11.12.21 9:47 AM (211.199.xxx.66)

    이분 웃는 모습보고있으면

    참 기분좋은 에너지가 나오는 듯,,

  • 5. ...
    '11.12.21 9:52 AM (121.133.xxx.94)

    단시간에 살뺐다 찌웠다 하면 정말
    팍...늙는 거 같아요
    특히 빠질때
    ㄷㄷㄷㄷㄷ

  • 6. jk
    '11.12.21 10:32 AM (115.138.xxx.67)

    그니깐 살을 급격하게 빼지 마시압...

    얼굴살은 한번 빠지면 자연적으로 채워넣기가 힘드니까 필러나 지방이식까지 하는것임....
    사람들이 피부얘기하면 콜라겐 얘기를 많이 하는데 사실 피부의 기본 구성물중 중요하고 많이 차지하는건 지방이라능~~~~~~

  • 7. ..
    '11.12.21 11:02 AM (125.191.xxx.78)

    직접봤는데 아주 멀쩡해요.
    얼마전에 생일이었는데 팬들 초청해서 모호텔에서 뷔페샀거든요.
    급번개였는데 어떻게 운좋게 당첨되어서 저도 다녀왔죠.

    부인이랑 아들이랑 함께 왔었는데 아주 보기 좋았어요.
    저런 건 워낙 인터넷 매체들의 속보전쟁 때문에 대충대충 찍어 올려서 그런거죠.
    다른 곳에서 보니 잘 나온 사진도 많던데, 안 나온 사진 가져오신 듯^^
    프로인데 관리도 알아서 하죠.

  • 8. ..
    '11.12.21 11:32 AM (125.191.xxx.78)

    윗님 김명민씨 부친 목사 아닙니다.
    김명민씨 아버지 모호텔 중역하시다 은퇴하셨습니다.

    이래서 인터넷이 무서워요.
    잘못된 정보 당당하게 올리는..


    팬들 모호텔 뷔페 식당으로 초청한 것도 자기가 결혼했고, 자기 아버지가 일하셨던 의미있는 장소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 9. 잘못 알았군요
    '11.12.21 11:59 AM (1.246.xxx.160)

    지우겠습니다.

  • 10. 난나야
    '11.12.21 12:23 PM (203.226.xxx.131)

    이번 영화 기대중이예요~ 김명민 영화는 늘 기대 중~

  • 11. 윗님
    '11.12.21 1:11 PM (122.32.xxx.129)

    왜 안오나 그랬어요 ㅎㅎ

  • 12. fly
    '11.12.21 1:44 PM (115.143.xxx.59)

    전에 여주 아울렛에서 봤는데..부인도 좀 늙고,,김명민씨도 스타일만 젊지.얼굴피부는 늙었던대요..
    키크고 멋지긴했어요..근데 하지원이랑 나온영화때문에 살뺀뒤..정말 별로인거 같아요..
    드라마에 살좀 찌워나왔음 좋겠어요.

  • 13. 코..
    '11.12.21 2:41 PM (211.200.xxx.68)

    코를 너무 키워서..
    아나운서와 결혼한 정모 배우도 그렇고
    코가 ㅠㅠㅠ

  • 14. 살이 빠져서
    '11.12.21 6:58 PM (121.147.xxx.151)

    더 더욱 코가 커 보이는 듯
    카메라에는 아무래도 평면적으로 보여지니
    연예인들 코를 많이 높이더군요.
    그래서 실지로 보면 코가 많이들 이상해 보이죠

  • 15. 수술 아닌데
    '11.12.21 7:09 PM (58.68.xxx.200)

    ~~~님

    김명민씨 부부님이 아니라 부모님 말씀하시는거죠? ㅋㅋ
    이해는 하는데 오타인 듯해서..

    그리고 김명민씨 코 수술한 것 아니예요.
    원래 코가 저런 모양이에요.
    아들도 똑같더라구요.

    그리고 베토벤 바이러스 때 일부러 나이 들어 보일려고 살을 찌운거래요.
    그때보다 살이 빠지니 코가 두드러져 보이는 것일 뿐이죠.

  • 16. ..
    '11.12.21 7:58 PM (125.191.xxx.78)

    김명민씨가 최근 팬들 저녁식사 초대했을 때 직찍이랑 동영상 링크 걸었었는데 잘못 걸었었네요, 이런..
    어쨌든 제가 보고 온 결과 아주 좋아보였어요.
    오늘 뉴스에도 어제 제작보고회 나오던데 괜찮던데요.
    사진 정말 이상하게 나온 것 가져오신 듯^^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photo/read?bbsId=A000010&articleId...

  • 17. ok
    '11.12.21 10:02 PM (221.148.xxx.227)

    근데 왜그리 힘든역할만 맡을까요?
    연기자의 변신은 바람직한 것이지만
    시한부인생에 마라토너에..
    이전에도 강마에 연기하느라 지휘하는것도 죽어라 배우고...
    좀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듯.
    시청자의 입장에선 나쁠건 없지만 왠지 힘들게 사는것처럼 보여요.

  • 18. ok
    '11.12.21 10:51 PM (221.148.xxx.227)

    그렇죠. 매번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의 자세..
    김명민씨 연기는 그 자리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걸로 보여요
    제가 말한 안타까움이란...
    소위 얼굴로 대충 묻어서 인기와 조명을 받는 사람들에비해..그런 조건이 아니다보니
    상대적으로 열심히해야하는 그런거겠죠
    송강호도 그래서 명 연기자가 된거구요.

  • 19. 나나쫑
    '11.12.21 11:58 PM (211.198.xxx.243)

    ...2008년 베토벤 바이러스를 보고 그 감동을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는 사람중의 하나..
    그때 김명민씨를 알았답니다.
    강마에.
    그의 연기력때문이었을까요...
    아직도 김명민씨를 보면 전 어색해요...강마에가 자꾸 겹쳐져서...
    보고싶네요...
    또 보면서 울음이 나올것만 같은....
    이루지 못한 꿈을 간직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시면서
    가슴속 에 뭔가가 뭉클하시는게 있을꺼에요

  • 20. ㅎㅎㅎㅎㅎ
    '11.12.22 1:29 AM (175.127.xxx.169)

    노화님, 아니 양악수술이라뇨 ㅋㅋㅋㅋㅋㅋ
    젊었을때 나온 영화 소름까지 보셨나본데 그럼에도 양악수술이란 말씀을 하시다니.. 고대로 입니다. ㅋㅋ
    김명민에게 성형은 처음 들어보네요 ㅋㅋ 쉬지않고 작품하느라 그런 수술할 새도 없었죠.
    조선명탐정 끝나고 바로 2달 동안 마라톤 연습했죠.그리고 5달 동안 마라톤 영화 찍었어요.
    그 영화 끝날 쯤 CF찍었구요. 근데 언제 양악수술 하나요?
    얼굴 연기에 방해가 조금이라도 된다면 절대 안할 배우라고 봐야죠. 양악은 티가 확 나지 않나요? ㅋㅋㅋ

  • 21. ㅎㅎㅎㅎㅎ
    '11.12.22 1:29 AM (175.127.xxx.169)

    설마.. 페이스메이커 영화 촬영현장 인터뷰했던 틀니낀 사진 갖고 그러시는 건 아니죠???
    영화때문에 인공치아를 했었죠. ^^;;;

  • 22. 안성기님 말씀
    '11.12.22 1:54 AM (58.68.xxx.200)

    윗분이 쓰신 안성기씨 인터뷰 있네요.
    이거 보심 정말 양악 이런 말씀 못하실텐데...
    그리고 여기 영상 보니 김명민씨 잘 생겼네요.
    정말 사진 너무 이상한 것 가져오신 듯~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4&newsid=201112201952112...

  • 23. 헐.. 노화님(112.154.xxx.139)
    '11.12.22 4:12 AM (175.127.xxx.169)

    글 지우셨네.. 양악했다고 우기시더니.. 막 던져본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44 초등학교 때 미국에 1년 있을 수 있다면 몇학년 끝나고 갈까요?.. 4 americ.. 2012/01/14 2,498
59843 경영대 졸업생 진로 10 나쁘지 않아.. 2012/01/14 3,558
59842 검찰, 2차 선관위 디도스 공격 수사중 4 ??? 2012/01/14 1,448
59841 프라다가방을 백화점에서 2 프라다 2012/01/14 3,086
59840 홈쇼핑 해피콜 냄비 쓰고계신분들 계신가요? 6 홈쇼핑해피콜.. 2012/01/14 4,464
59839 초등학교 학비 얼마하나요?? 4 예비초등 2012/01/14 7,049
59838 KTX수서 노선 민영화하면 20% 싸다?? 누굴 바보로 아나봐요.. 4 .... 2012/01/14 1,616
59837 강아지가 저 보란듯이 사고치기 시작했어요 9 너진짜 2012/01/14 4,070
59836 <급질>앞니 심미보철 잘 하는 치과 추전해주세요..... 치과 2012/01/14 1,601
59835 무선공유기 5 ... 2012/01/14 2,027
59834 신체 중에요 아랫배 말구요 아랫배 양쪽에 있는 기관이 뭔가요? 7 질문 2012/01/14 3,477
59833 남잘되는거 못보는 친구,, 4 .. 2012/01/14 3,331
59832 앞으로 한우절때 먹지않겠다는 원글닝께 드리는 공개 질의. 9 자연에서 외.. 2012/01/14 1,932
59831 이태곤나오는 kbs 사극넘 욱겨요 30 캬바레 2012/01/14 8,320
59830 영유아 건강 검진 성의 있게 좀 했으면 좋겠어요. 4 .... 2012/01/14 2,280
59829 反MB·反한나라 정서 진원지 추적하니…‘30대 여성’ 10 경향 기사 2012/01/14 2,893
59828 솔비치에 가벼운 식사할 식당 있나요..백반류 4 애셋맘 2012/01/14 2,432
59827 아까 주간 일기예보 보신분 계세요? ... 2012/01/14 1,218
59826 일산에 자인메*병원 응급실 가보신분.. 2 급질 2012/01/14 1,640
59825 건축사란 직업 어떤가요? 4 마크 2012/01/14 4,119
59824 (질문이요) 경기도 고양시 일반고등학교 학비 5 예비고딩맘 2012/01/14 4,873
59823 가스렌지 추천해주세요^^ 가스렌지 2012/01/14 1,944
59822 외로워요...결혼하고 싶어요.. 32 .... 2012/01/14 10,547
59821 차 색이요 티타늄실버vs밀키베이지 골라주세요 7 레이 2012/01/14 5,612
59820 버금가는 공포증이 생겨버렸어요.^^; 8 환공포증 2012/01/14 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