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가지,, 아이챌린지 괜찮아요?? 겨울 가습의 최고봉은??

쾌걸쑤야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1-12-21 09:11:57

안녕하세요~ 두가지 질문이 있어요,,

 

아가가 이제 12개월 내년 3월부터 하는 아이챌린지 예약 하라고 전화와서

 

설명듣고 이래저래 하다가 덜컥 12개월 신청해버렸는데요 ㅠ_ㅠ

 

아이챌린지 괜찮나요?? 직장맘이라 그런거 갖고 같이 잘 놀아줄수 있을지,,,

 

활용도가 있을지 ,, 후회되는 맘 반,, 해보자는 맘 반...

 

아이챌린지 시켜보신분들 어떠셨나요?? 지금이라도 취소해야 할까요?

 

그리고...

 

집이 너무 건조해요... 빨래도 널어보고 대야에 따신 물 받아서 놓아두 보고..

 

전혀 효과 없어요,, 가습기를 사자니 청소 할게 걱정이고..

 

겨울 가습에 최고봉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숯을 잔뜩 사서 안방에 뺑뺑둘러 놓고 살까봐요 ㅠ_ㅠ 물론 아가가 다 헤집어 놓겠지요..

 

실내 분수는 어떨까요?? 밤마다 너무 힘들어요,, 저도 아가도 ㅠ_ㅠ

 

겨울 가습 팁 좀 부탁드려요 ^^ 복받으실 거에요~

 

 

IP : 211.229.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비
    '11.12.21 9:18 AM (122.101.xxx.80)

    저희 딸은 아이챌린지 좋아해요. (지금 27개월, 1단계 진행중)
    오늘 아침에 어린이집에 갈때도 차안에서 아이챌린지 호비 보면서 갔어요. 물론 다 도착해서는 핸드폰 뺏는다고 한바탕 난리를 ㅠ

    저희 집 가습은 위니아 에어워시로 합니다. 집에 들어가서 방에 틀어놓으면 처음 40%에서 시작해서,
    한시간 정도 지나면 50% 가량됩니다. 초겨울에는 60%가 돼서 스스로 꺼지기도 하더만 요새는 아침까지 계속 들어가네요. 안방이 작아서 1대갖고 충분한거 같애요.(24평이라서..)
    남편은 에어워시 안 틀고 자면 목아프다고 하니까 효과가 없는거는 아닐거같애요. 다만 집 전체를 가습하기엔 용량이 좀 부족할 듯 싶어요. 어쩌면 저희가 밤에만 켜놔서 그럴수도 있고요 ^^

  • 2.
    '11.12.21 9:21 AM (1.96.xxx.110)

    1. 아이챌린지 괜찮았어요. 생활습관 잡아주는서 1,2단계 유용했어요. 배변도 아이챌린지로 띠어서 좋았네요. 직장맘이시더래도 그냥 동화책 서너권 읽어주는 시간 투자하시면 스티커붙이기 등등 다 해주실수있어요. 거창한건 아니니깐

    2. 가습기
    벤타 추천드려요. 그리고 자기전에 화장실에 물 흠뻑 뿌려두고 문 열어놓고 주무세요

  • 3. ..
    '11.12.21 9:27 AM (175.118.xxx.160)

    아직은 너무 이르지 않나요
    무료로 주는거 받아보고 결정하셔도 될거 같은데

  • 4. 마이마이
    '11.12.21 9:44 AM (119.67.xxx.185)

    아이챌린지 강추요..저는 아이 돌지나서 시작해서 지금 6살인데요.1단계부터 지금 5단계인가 4단계 마지막 단계하고 있어요. 사실 올해 들어서는 계속 미뤄서 쌓아놓고 있지만 그전까진 정말 열심히 했어요.
    아이 장난감중에 아이챌린지에서 준 장난감을 제일 오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일본거라, 일본사람들 정말 대단하다....싶었어요. 아..맞다. 일본건데, 교구 같은거 어떤건 일본생산이었는데
    그런것만 괜찮으시면 좋아요.
    공부도 좀 되고, 생활습관 잡아주고, 재미도 있고, 장난감도 좋고(어른보기에는 좀 그래보여도 애들 정말 좋아하고 교육효과도 있어요)...
    한달치씩도 살수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

  • 5. 마이마이
    '11.12.21 9:46 AM (119.67.xxx.185)

    아, 그리고 가습..
    전 벤타 쓰는데요.
    사실 벤타도 약 넣는게 있어서 좀 꺼림칙하긴 한데, 좋긴 엄청좋아요.
    아이가 자주 감기 걸려서 코 막히면, 밤에 잘때 숨 안쉬어 진다고 엄청 신경질 내고 잠못잤는데
    벤타 틀고는 그런거 없구요.

    사실 그 넣는 약 때문에 꺼림칙해서, 이제 쓰지 말자..하고 몇일 안썼는데
    제 피부가...TT 완전 가뭄난 땅처럼 갈라지더라구요.
    넘 건조해서 웃지도 못하겠다는...얼굴 갈라질까봐요 ㅋㅋ
    제가 수분부족형 지성인데, 겨울엔 많이 건조하거든요.
    벤타 때문인가..하고 다시 켰더니, 다시 피부의 편안함을 찾았어요.
    전 벤타도 강추합니다

  • 6. ...
    '11.12.21 10:07 AM (222.120.xxx.63)

    아이챌린지는 모르겠고
    가습은 에어워셔 썼는데 넘 추워요... 청소하기 번거롭고요. 디스크 다 닦으려면 20분씩 걸리네요.
    가습의 효과가 좋은 것은 인정합니다. 가습기 가습은 불쾌한데, 이건 상쾌한 가습이어요.
    걍 수건 아주 큰 거 적셔 널어놓고 있네요.
    숯은 충분한 가습이 안됩니다.. 그거 닦는 것도 은근히 일이고요.
    숯을 냄비에 담아 끓여서 놓을 때는 가습 효과가 제법 있었지만, 번거로웠어요.

  • 7. matthew
    '11.12.21 10:31 A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벤타를 약없이씁니다 강추

  • 8. 봄햇살
    '11.12.21 10:39 AM (119.82.xxx.177)

    아이챌린지 울아인 1단계부터 4단계까지하면서 배변습관도 잡고. 한글도 배웠어요. 한글도 그림모양으로 되어있어서 4살때부터 그림글자를 읽고 자연스레 한글배웠구.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52 한미 FTA 비준 과연 서둘러야 할 일일까요?노공이산(고 노무현.. 1 sooge 2012/01/28 426
63151 노무현 각하의 주옥같은 FTA 발언 모음 3 그리움 2012/01/28 831
63150 나이 많은 남자들..소심해서 여자를 잘 못사귄다는 말이요 12 ........ 2012/01/28 4,122
63149 아래 빵환불해달라는 손님을 보고.. 29 빵집. 2012/01/28 11,833
63148 예전에 개편초 답글에 답글다는기능있었던것 같은데 왜없어졌나요 1 아짐 2012/01/28 525
63147 아무리 이태리 제품이라지만... 6 빈티지.. 2012/01/28 2,017
63146 MB "바통 넘겨줄 때는 더 속력 내야" 9 sooge 2012/01/28 1,233
63145 지하철에서 이런 사람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7 지하철 2012/01/28 1,690
63144 헬스하고 나서 맥주 한잔 5 mm 2012/01/28 1,586
63143 레고를 어떻게 처분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혜를 주세요 17 레고맘 2012/01/28 3,551
63142 서양여인들 웨딩링 두개 겹쳐끼는거요 8 리헬 2012/01/28 3,932
63141 부러진화살,석궁사건 ..진실은? 9 엘비라 2012/01/28 2,035
63140 꿀벌 실종 현상이 공포 2 바람개비 2012/01/28 1,924
63139 오리훈제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요 8 mc 2012/01/28 3,074
63138 혼자사시는 분들 27 한번 더 질.. 2012/01/28 10,981
63137 에어보드 1 박지성 2012/01/28 644
63136 소비자보호원은 막 아무나 다 신고해도 되나요..??? 6 ... 2012/01/28 1,103
63135 묶는 머리가 제일 잘 어울리시는 분들 계시나요? 6 이쁜이맘 2012/01/28 2,712
63134 분당근처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2 보석비 2012/01/28 525
63133 보험회사는 왜 자꾸 사람을 모으려고 하나요? 4 전업주부 2012/01/28 1,503
63132 송창식 노래 정말 좋으네요 와우 6 최고 2012/01/28 2,186
63131 베르너 채칼 생각보다 조악한 모양이 ㅎㄷㄷ; 1 네할램 2012/01/28 995
63130 자동차 젠트라x 모는 분? ..... 2012/01/28 342
63129 금발미녀 바지속에다.. ㅋㅋ 우꼬살자 2012/01/28 819
63128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50 :-( 2012/01/28 1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