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벽 타일에서 뭔가 터지는소리가나요 ㅠㅠ

나라냥 조회수 : 10,877
작성일 : 2011-12-21 08:04:03
신축아파트에요 화장실 타일이 좀 큰건데요
막 터지는소리가 나요 ㅠㅠ
입주전 타일이 떨어져서 재시공한거거든요
타일 두들겨보니 또 떨어지고있는거 같은데
제가 지금 할수있는게 뭔가요?
관리사무실은 아직 출근전이네요 ㅠㅠ 무서워죽겠어요
일단 안에 물건은 다 빼놓고 문 닫아놨어요 엉엉 ㅠㅠ

IP : 180.64.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냥
    '11.12.21 8:09 AM (180.64.xxx.3)

    아무이상 없었나요?
    지금 어제저녁부터 간헐적으로 들리다가 아침에 완전 펑펑거리고 있거든요
    타일 톡톡 두들겨보면 타일 떠있구요 ㅠㅠ
    미치겠어요 시간은 왜이리 안가는지 ㅠㅠ

  • 2. ㅅ ㅅ
    '11.12.21 8:14 AM (121.131.xxx.87)

    날이 추워지면 그런건지, 타일이 제대로 시공을 잘못한건지... 그런경우가 있어요.
    타일이 떠서 떨어지려고 그런거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는 어디서 총쏘는 줄 아셨대요
    펑하고 튕겨 나가기도 하더라구요

  • 3. ...
    '11.12.21 8:16 AM (218.236.xxx.183)

    부실시공해서 그래요. 어떤경우는 아주 지진나는 소리도 나요.
    재시공해야하고 관리실 사람 올 때까지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파편 떨어지면 다칩니다.

  • 4. 나라냥
    '11.12.21 8:20 AM (180.64.xxx.3)

    정말 이번떨어지면 세번째에요 ㅠㅠ 한쪽벽만 두번째...
    옆쪽은 다행히 샤워부스 있어서 대참사는 없었는데
    재시공하면서 먼지니뭐 아주 죽는줄 알았거든요 ㅠㅠ
    집팔고 다른데 가고싶어요 ㅠㅠ
    어쩜 재시공하는것도 이모양일까요 ㅠㅠ
    그사람들 일하는걸 직접봐서 좋은소리 안나오네요 아우씨

  • 5. dd
    '11.12.21 8:51 AM (122.153.xxx.50)

    기온이 너무 낮을때 내벽과 외벽의 온도차로인해 수축현상일어나 내부벽의 타일이 깨집니다. 저도 작년에 겪었는데...아파트 붕괴되는줄 알았다는... 내측 아파트라 하여도 화장실쪽으로 환풍통로?가 있어서 기온이 낮다네요.

  • 6. 부실시공
    '11.12.21 12:00 PM (112.152.xxx.129) - 삭제된댓글

    dd님 말 맞음...

    울집 새아파트..봄에 거실 벽에 큰 타일들 떨어져서...as...

    전문기술자들말씀......타일사이에 철길처럼 틈이 있어야...온도에 따른 수축팽창에도 문제없다고 함....다닥다닥 붙인거는 엉터리....

    2분이 이야기하는거들렸음"이거아줌마들이엉터리로 붙였네"

    아마 아줌마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하고 ....전문기술자가 시공하지 않는듯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41 우리집에 강아지 2마리가 있는데요... 2 .. 2011/12/22 1,104
51240 입에서 가시지않는 양파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8 양파 2011/12/22 3,474
51239 정동영 "정봉주 구속되면, 당 대표 옥중출마하라&quo.. 4 prowel.. 2011/12/22 2,447
51238 아이에게 유치원에 산타가 와도 집에 따로 싼타가 오는것으로 하는.. 2 궁금 2011/12/22 1,041
51237 눈물나게 고마운 따뜻한 팥죽.. 한그릇.. 앞집에서 주셨어요 6 글썽~ 2011/12/22 2,261
51236 남편의 바람 정황을 잡았습니다. 48 성공할꺼야 2011/12/22 15,570
51235 왕따에 대처하는 선생님들 태도를 보면요 7 요즘에는 2011/12/22 1,813
51234 우체국택배 4 된다!! 2011/12/22 2,612
51233 12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2 726
51232 남자가 범생이미지에 귀걸이.... 9 ,. 2011/12/22 2,894
51231 중학생을 두신 어머님께 묻습니다 4 이놈의 오지.. 2011/12/22 1,569
51230 영업정지 추가대상 저축은행이 어디일까요? 혹시 짐작되.. 2011/12/22 2,589
51229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2 755
51228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1,234
51227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481
51226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458
51225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337
51224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483
51223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217
51222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938
51221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638
51220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829
51219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2,201
51218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676
51217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4,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