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벽 타일에서 뭔가 터지는소리가나요 ㅠㅠ

나라냥 조회수 : 9,756
작성일 : 2011-12-21 08:04:03
신축아파트에요 화장실 타일이 좀 큰건데요
막 터지는소리가 나요 ㅠㅠ
입주전 타일이 떨어져서 재시공한거거든요
타일 두들겨보니 또 떨어지고있는거 같은데
제가 지금 할수있는게 뭔가요?
관리사무실은 아직 출근전이네요 ㅠㅠ 무서워죽겠어요
일단 안에 물건은 다 빼놓고 문 닫아놨어요 엉엉 ㅠㅠ

IP : 180.64.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냥
    '11.12.21 8:09 AM (180.64.xxx.3)

    아무이상 없었나요?
    지금 어제저녁부터 간헐적으로 들리다가 아침에 완전 펑펑거리고 있거든요
    타일 톡톡 두들겨보면 타일 떠있구요 ㅠㅠ
    미치겠어요 시간은 왜이리 안가는지 ㅠㅠ

  • 2. ㅅ ㅅ
    '11.12.21 8:14 AM (121.131.xxx.87)

    날이 추워지면 그런건지, 타일이 제대로 시공을 잘못한건지... 그런경우가 있어요.
    타일이 떠서 떨어지려고 그런거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는 어디서 총쏘는 줄 아셨대요
    펑하고 튕겨 나가기도 하더라구요

  • 3. ...
    '11.12.21 8:16 AM (218.236.xxx.183)

    부실시공해서 그래요. 어떤경우는 아주 지진나는 소리도 나요.
    재시공해야하고 관리실 사람 올 때까지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파편 떨어지면 다칩니다.

  • 4. 나라냥
    '11.12.21 8:20 AM (180.64.xxx.3)

    정말 이번떨어지면 세번째에요 ㅠㅠ 한쪽벽만 두번째...
    옆쪽은 다행히 샤워부스 있어서 대참사는 없었는데
    재시공하면서 먼지니뭐 아주 죽는줄 알았거든요 ㅠㅠ
    집팔고 다른데 가고싶어요 ㅠㅠ
    어쩜 재시공하는것도 이모양일까요 ㅠㅠ
    그사람들 일하는걸 직접봐서 좋은소리 안나오네요 아우씨

  • 5. dd
    '11.12.21 8:51 AM (122.153.xxx.50)

    기온이 너무 낮을때 내벽과 외벽의 온도차로인해 수축현상일어나 내부벽의 타일이 깨집니다. 저도 작년에 겪었는데...아파트 붕괴되는줄 알았다는... 내측 아파트라 하여도 화장실쪽으로 환풍통로?가 있어서 기온이 낮다네요.

  • 6. 부실시공
    '11.12.21 12:00 PM (112.152.xxx.129)

    dd님 말 맞음...

    울집 새아파트..봄에 거실 벽에 큰 타일들 떨어져서...as...

    전문기술자들말씀......타일사이에 철길처럼 틈이 있어야...온도에 따른 수축팽창에도 문제없다고 함....다닥다닥 붙인거는 엉터리....

    2분이 이야기하는거들렸음"이거아줌마들이엉터리로 붙였네"

    아마 아줌마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하고 ....전문기술자가 시공하지 않는듯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92 위니아 에어워셔 괜찮은가요? 5 intell.. 2012/01/13 1,487
58091 ‘갈수록 태산’ 미디어렙법;; 1 도리돌돌 2012/01/13 309
58090 시래기는 어디서 구하나요? 4 또 질문 2012/01/13 1,399
58089 화정역 부근에 호떡 파는 곳 없나요? 2 ... 2012/01/13 768
58088 코리아타임즈를 읽고 있는데요, 혹시 사이트에서 읽어주는 곳 아시.. 코리아타임즈.. 2012/01/13 290
58087 빅마마에게 낚이다 31 홈쇼핑홀릭 2012/01/13 10,329
58086 중학교 입학할때 보통들 얼마나 주세요? 6 조카 2012/01/13 1,291
58085 어이가 없네요 무슨 보세코트가 629천원.. 10 2012/01/13 4,733
58084 일단은 빨래걸이가 될 지언정 사고본다는 가정하에요.. 고민맘 2012/01/13 694
58083 에고...뭔일인지... 35 ..... 2012/01/13 11,391
58082 머리하는게 왜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네요. 1 어휴 2012/01/13 930
58081 팥죽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2 질문 2012/01/13 1,634
58080 삶은달걀껍질 잘 벗기세요? 16 어흑 2012/01/13 3,317
58079 타지에서 근무중인 남편, 부재자 투표 가능한가요? 2 서리 2012/01/13 387
58078 곧 미디어몽구님 만나는데, 전하시고 싶은 말씀있으신가요?^^ 8 사탕기자 2012/01/13 730
58077 여당 ‘KTX 민영화’ 제동 걸어도 국토부는 비공개 설명회 강행.. 3 세우실 2012/01/13 547
58076 설소대 수술 가능한 병원알려주세요(서울) 6 설소대 2012/01/13 3,434
58075 명절에 양가 용돈과 선물 고민입니다 10 고민 2012/01/13 1,784
58074 형제들 생일 챙기시나요? 11 궁금 2012/01/13 1,604
58073 티라미수에 쓰이는 칼루아,없으면 무엇으로 하죠? 5 베이킹고수님.. 2012/01/13 1,001
58072 드라마 말고.. 영화 '초한지' 보신 분 계세요?? 주말 영화 2012/01/13 590
58071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6 식신 2012/01/13 1,582
58070 동부화재 괜찮나요? 1 바다 2012/01/13 486
58069 아이가 유치원에서 점심 먹고 가져온 식판 닦기 넘 싫어요 13 정수연 2012/01/13 5,056
58068 제가 남편에게 기운을 줘야겠지요?? 1 ㅠㅠ 2012/01/13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