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동방소송얘기가 눈에 띄더군요. 흥미가 댕겨스리..
시간이 꽤 지났지만, 정리겸 글을 올려봅니다.
JYJ3인은 2009년 7월 31일 "13년 장기 전속계약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법원에 [전속계약 무효 가처분] 소송을 냈고, SM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본질은 3인의 화장품 사업"이라고 주장.
이에 법원은 2010년 10월, 본안소송판결이 날 때까지 SM이 3명의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방해해선 안된다고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결정]을 내림.
JYJ는 소송의 본질은 "노예계약도 화장품도 아니다. 계약조건은 대외적으로만 그렇다"고 함.
SM기획사의 '인간적인 배신감'이며, 거품같은 인기에 대한 불안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이었다고 말함.
조금 더 행복을 쫓고 싶었다고...
행복을 추구하고 싶어서 SM을 나가서 JYJ를 결성한 3인과, SM에 남아서 동방신기를 계속하고 싶은 2인.......
이들의 얘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