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뿡뿡이나 뽀로로냐... .끄응... 엄마분들 도움 좀 주세요..

고민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11-12-20 23:57:30

끙~~ ㅡ.ㅡ

조카가 스프링카를 잘 타고 논다더라구요..

물론, 집엔 없고 동네 약국에 한번 갔는데, 안내려오더라고;;;

 

전에 물어봤더니, 붕붕카 있다고, 스프링카 필요 없을 거라고 해서

러닝홈이랑 미끄럼틀로 샀거든요..

근데 스프링카 타고 좋아서 꺄르르 거리는 동영상을 보고나니, 사줘야겠어요..ㅠ.ㅠ

(흑, 울 올케언니.. 전에 스프링카 사준다니까 왜 됐다했냐 물었더니..

.. 그게 이건 줄 몰랐어요~~ 라고 ㅋㅋㅋ)

 

여튼...

그래서 국민 장난감이라는 뿡뿡이 스프링카를 알아보고,

언니에게 확인 전화를 하고, 뿡뿡이 or 뿡순이~ 물었는데, 뽀로로...는 없나요..? 라고;;

뽀로로.. 있겠지 싶어서 찾아보니,, 있긴 있는데,, 값은 두배..ㅠ.ㅠ (6만원 vs 12만원)

찾아보니 평은 반반... 그냥 캐릭터 값이다..라는 게 지배적이네요..

 

아이취향을 존중해줘야하나.. 가성비를 택해야하나.. 고민입니다

 

 

IP : 210.94.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건또
    '11.12.21 12:15 AM (182.211.xxx.176)

    스프링카도 익숙해지면 그리 많이 타지 않습니다. 스윙이든 점퍼루든 뭐든 잠깐 그리 좋아하는겁니다. 조카가 몇 개월인가요?
    저라면 뿡뿡이. 요즘같은 불황에 12만원이라니... 헉..
    그리고, 뽀로로는 그냥 인형이나 뭐 그런걸로 대체하세요.

    제 글에는.. 뿡뿡이를 더 좋아하는 사심이 작용하기도 합니다.

  • 2. 초록가득
    '11.12.21 12:22 AM (58.239.xxx.82)

    뿡뿡이도 귀여워요..애들이 금방 싫증내는건 맞아요,,,비숫한 제품인데캐릭터때문에 가격이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네요...그냥 뿡뿡이 사주세요,,--;;;

  • 3.
    '11.12.21 12:27 AM (59.12.xxx.52)

    싼거 (뿡뿡이) 사주세요.. 2세5세 맘 입니다~

  • 4. 감사해요
    '11.12.21 12:27 AM (203.226.xxx.79)

    조카는 12개월이에요
    뿡뿡이로 해야겠네요

    어쩌면 맘속에 정해놓고 도움을 기다린 것도 같습니당 ^____^

  • 5. 흰둥이
    '11.12.21 12:33 AM (211.246.xxx.139)

    뿡뿡이 스프링이 더 팡팡 튄다고해서 저도 뿡뿡이 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355 사랑과 전쟁(제목이 맞나요?) 보는데.. 와 저런.. 15 겨울 2012/03/31 4,757
90354 난 찌개 같이 먹는게 싫다, 23 별달별 2012/03/31 7,208
90353 유치원 친구에게 아이가 빰을 맞고 왔어요. 6 유치원생맘 2012/03/30 2,827
90352 이해 안 됨 4 zlsnl 2012/03/30 1,780
90351 줄기세포로 무릎관절을 치료한다는 것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8 2012/03/30 3,549
90350 한국남자 평균 얼굴이라네요 8 그러게 2012/03/30 4,564
90349 중국이나 베트남 스테인레스 냄비 어떤가요? 2 스뎅 2012/03/30 2,691
90348 민주, 사찰문건 밤샘분석 중…"3000쪽 넘어 7 밝은태양 2012/03/30 1,769
90347 극악의 다크써클+ 얼굴색은 극복되나요 안되는 것 같아요 12 끄흐흐흐흐 2012/03/30 4,314
90346 시어머니가 자꾸 어지럽고 토할 것 같다 하시는데 9 혹시 뇌출혈.. 2012/03/30 2,831
90345 사업 시작했어요.. 가슴이 둑흔둑흔 15 올리브 2012/03/30 3,916
90344 위탄 배수정 선곡이 너무 안타깝네요 6 심심풀이 2012/03/30 3,608
90343 갱년기 증상중에 냉증도 있나요 2 갱년기 2012/03/30 1,989
90342 大한민국을 怒래한다 - 총선넷 뮤직비디오 1 사월의눈동자.. 2012/03/30 782
90341 85세 친정 어머님과 제주 여행 갑니다 6 셋째 딸 2012/03/30 1,696
90340 사랑과 전쟁...두 며느리들 참... 5 에효 2012/03/30 3,292
90339 못생긴 유전인자가..우성인가요? 4 ㄱㄱ 2012/03/30 2,648
90338 결혼하고나니, 왜이렇게 말이 하고싶을까요 3 ... 2012/03/30 2,119
90337 헌 김치냉장고, 헌가구 자꾸만 우리집에 주는 이해불가 시댁 15 이해불가 2012/03/30 4,015
90336 미드 모던패밀리..은근 잼나네요..^^ 12 모던패밀리 2012/03/30 2,900
90335 어떻게 말하는게 현명할까요? 1 .. 2012/03/30 976
90334 딸은 아빠 많이 닮죠??ㅠ 26 .. 2012/03/30 5,266
90333 투표근 단련 영상 [봉도사님의 눈물영상-노무현 대통령 서거특집중.. 4 사월의눈동자.. 2012/03/30 1,343
90332 닭발미용할때요! 3 개발바닥 2012/03/30 1,250
90331 전국민 감시해놓고 그런일 없다고 잡아때는 쥐떼들 1 새머리당과 .. 2012/03/30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