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 ㅡ.ㅡ
조카가 스프링카를 잘 타고 논다더라구요..
물론, 집엔 없고 동네 약국에 한번 갔는데, 안내려오더라고;;;
전에 물어봤더니, 붕붕카 있다고, 스프링카 필요 없을 거라고 해서
러닝홈이랑 미끄럼틀로 샀거든요..
근데 스프링카 타고 좋아서 꺄르르 거리는 동영상을 보고나니, 사줘야겠어요..ㅠ.ㅠ
(흑, 울 올케언니.. 전에 스프링카 사준다니까 왜 됐다했냐 물었더니..
.. 그게 이건 줄 몰랐어요~~ 라고 ㅋㅋㅋ)
여튼...
그래서 국민 장난감이라는 뿡뿡이 스프링카를 알아보고,
언니에게 확인 전화를 하고, 뿡뿡이 or 뿡순이~ 물었는데, 뽀로로...는 없나요..? 라고;;
뽀로로.. 있겠지 싶어서 찾아보니,, 있긴 있는데,, 값은 두배..ㅠ.ㅠ (6만원 vs 12만원)
찾아보니 평은 반반... 그냥 캐릭터 값이다..라는 게 지배적이네요..
아이취향을 존중해줘야하나.. 가성비를 택해야하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