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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송년회있고..홀로남으신분 여기 모여라~~~

모여라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1-12-20 21:28:45

뭐하고 계시나요?

전 과일 마트에서 봐온것

(귤 방울토마토 단감)

먹으면서 저녁때우고

보리차한잔 따끈하게해서 82하고 있어요

무엇들 하고계세요??

IP : 1.247.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0 9:31 PM (175.113.xxx.117)

    큰 딸과 마주보면서 인터넷 하고 있네요. ㅋㅋ
    울 아들에게 '뭐해?' 하고 물으니 '엄마에게 대답하고 있잖아.'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ㅎㅎㅎ

  • 2. ㅍㅍ
    '11.12.20 9:31 PM (211.208.xxx.149)

    딸래미 학교에서 선물교환한다고 직접 만드는게 좋다고 해서 쿠키 같이 만들어서 그거 구워 주면서 들락날락입니다 ^^

  • 3. 냉동피자
    '11.12.20 9:31 PM (116.122.xxx.209)

    두쪽먹고 아프리카 방송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정말 왜이렇게 외로운지 마음이 공허해 죽겠습니다.
    긍정적이고 행복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썩은사과(?) 때문에.....매일 슬퍼요.

  • 4. 야옹
    '11.12.20 9:34 PM (119.202.xxx.82)

    어제 먹다 남긴 칙힌과 호떡으로 저녁 때우고 브레인 기다리고 있어요~
    울집 고양이들은 날이 추워 긍가 정말 하루종일 자고 있어요.
    넘 심심해서 저것들을 깨워말어...고민하고 차였어요. ㅠㅠ

  • 5. ㅇㅇ
    '11.12.20 9:35 PM (121.130.xxx.78)

    머리 감아야하는데.. 하면서 자게하고 있네요.
    남편은 송년회는 아니고 뭐 맨날 늦으니까 ㅋㅋ

    맥주 생각이 간절하네요.

  • 6. ^^
    '11.12.20 9:35 PM (58.143.xxx.27)

    저도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대한문에는 못 나가고
    아프리카 방송 보고 있어요.
    봉도사님 귀여우셔서 웃음도 나왔다가
    우리 처한 현실이 어이없어서 성질도 났다가 하네요.
    이따가 천일의 약속 시청하려고 과일 깎아오렵니다.

  • 7. ..........
    '11.12.20 9:48 PM (58.239.xxx.82)

    저희 남편도 늘 늦습니다 일찍와도 인터넷검색아님 게임만 하다 불켜놓고 자니 송년회하든 안하든 옆에 없는건 마찬가지네요,,

    그나저나 백리터쓰레기봉투 꺼내놓고 방하나를 뒤집어 놓고 뻔뻔하게 82하고 있어요 ㅎㅎ

  • 8. 새날
    '11.12.20 10:03 PM (175.211.xxx.64)

    저요~~
    근데 브레인 보러 가야해요..ㅎ

  • 9. 전요
    '11.12.20 10:06 PM (182.209.xxx.42)

    아이 재워놓고
    거실 불 꺼놓고...
    매트 TV 앞으로 바싹 당겨놓고
    그 위에 작은 상 놓고 그 위로 노트북 켜놓고.
    이불 뒤집어 쓰고..............

    드라마보면서 82 댓글놀이중..

    에고.................서연이 마트에서 없어졌네요. 어째..ㅠㅠ

  • 10. 저는
    '11.12.20 11:14 PM (125.128.xxx.98)

    비상근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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