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송년회있고..홀로남으신분 여기 모여라~~~

모여라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1-12-20 21:28:45

뭐하고 계시나요?

전 과일 마트에서 봐온것

(귤 방울토마토 단감)

먹으면서 저녁때우고

보리차한잔 따끈하게해서 82하고 있어요

무엇들 하고계세요??

IP : 1.247.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0 9:31 PM (175.113.xxx.117)

    큰 딸과 마주보면서 인터넷 하고 있네요. ㅋㅋ
    울 아들에게 '뭐해?' 하고 물으니 '엄마에게 대답하고 있잖아.'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ㅎㅎㅎ

  • 2. ㅍㅍ
    '11.12.20 9:31 PM (211.208.xxx.149)

    딸래미 학교에서 선물교환한다고 직접 만드는게 좋다고 해서 쿠키 같이 만들어서 그거 구워 주면서 들락날락입니다 ^^

  • 3. 냉동피자
    '11.12.20 9:31 PM (116.122.xxx.209)

    두쪽먹고 아프리카 방송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정말 왜이렇게 외로운지 마음이 공허해 죽겠습니다.
    긍정적이고 행복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썩은사과(?) 때문에.....매일 슬퍼요.

  • 4. 야옹
    '11.12.20 9:34 PM (119.202.xxx.82)

    어제 먹다 남긴 칙힌과 호떡으로 저녁 때우고 브레인 기다리고 있어요~
    울집 고양이들은 날이 추워 긍가 정말 하루종일 자고 있어요.
    넘 심심해서 저것들을 깨워말어...고민하고 차였어요. ㅠㅠ

  • 5. ㅇㅇ
    '11.12.20 9:35 PM (121.130.xxx.78)

    머리 감아야하는데.. 하면서 자게하고 있네요.
    남편은 송년회는 아니고 뭐 맨날 늦으니까 ㅋㅋ

    맥주 생각이 간절하네요.

  • 6. ^^
    '11.12.20 9:35 PM (58.143.xxx.27)

    저도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대한문에는 못 나가고
    아프리카 방송 보고 있어요.
    봉도사님 귀여우셔서 웃음도 나왔다가
    우리 처한 현실이 어이없어서 성질도 났다가 하네요.
    이따가 천일의 약속 시청하려고 과일 깎아오렵니다.

  • 7. ..........
    '11.12.20 9:48 PM (58.239.xxx.82)

    저희 남편도 늘 늦습니다 일찍와도 인터넷검색아님 게임만 하다 불켜놓고 자니 송년회하든 안하든 옆에 없는건 마찬가지네요,,

    그나저나 백리터쓰레기봉투 꺼내놓고 방하나를 뒤집어 놓고 뻔뻔하게 82하고 있어요 ㅎㅎ

  • 8. 새날
    '11.12.20 10:03 PM (175.211.xxx.64)

    저요~~
    근데 브레인 보러 가야해요..ㅎ

  • 9. 전요
    '11.12.20 10:06 PM (182.209.xxx.42)

    아이 재워놓고
    거실 불 꺼놓고...
    매트 TV 앞으로 바싹 당겨놓고
    그 위에 작은 상 놓고 그 위로 노트북 켜놓고.
    이불 뒤집어 쓰고..............

    드라마보면서 82 댓글놀이중..

    에고.................서연이 마트에서 없어졌네요. 어째..ㅠㅠ

  • 10. 저는
    '11.12.20 11:14 PM (125.128.xxx.98)

    비상근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42 왕따 해결방법은 진짜 무지막지한 체벌이면 끝입니다 17 왕따박멸 2011/12/23 3,701
50741 낙동강 8개 보 전체에서 누수가 발생 참맛 2011/12/23 555
50740 명진스님, 정봉주에 108염주 걸어주며 3 ㅜㅜ 2011/12/23 1,779
50739 강유미 여신포스 작렬!! 3 웃음기억 2011/12/23 2,283
50738 자살하면 불리해지져 그래서 죽으면 안됨 5 참어 2011/12/23 1,513
50737 울진원전 전체의 20%가 넘는 3,844개에선 관이 갈라지는 균.. sooge 2011/12/23 937
50736 중1 딸아이 성적 2 속상한 맘 2011/12/23 1,482
50735 주진우기자가 말하던 선배들이 어떻게 얻은 민주주의인데 우리 선배.. 2 사월의눈동자.. 2011/12/23 1,195
50734 국멸치 사고싶어요 4 국멸치 2011/12/23 1,239
50733 어디서 사야 하나요? 종이모형 2011/12/23 415
50732 밑에글 패스 해주세용..(노무현과 이멍박) 2 듣보잡 2011/12/23 432
50731 정봉주의 시련 -- 노무현과 이명박 통했을까? 2 깨어있는시민.. 2011/12/23 1,008
50730 경향신문 보시는 분들 , 지면이 너무 적지 않나요? 9 경향신문 2011/12/23 984
50729 대구중학생의 애통한 유서를 보고 1 산중선인 2011/12/23 1,290
50728 또 먼가 터질 모양입니다.. 3 듣보잡 2011/12/23 2,899
50727 장애인 친구 심부름 시킨다던 그 학부모 기억나세요?? 1 그떄 2011/12/23 1,470
50726 저는 초등학교때 왕따 피해자 입니다. tomogi.. 2011/12/23 1,849
50725 욕실 단열공사 해보신 분 계세요? 3 추워서 2011/12/23 5,681
50724 워싱턴 포스트에서도 한국의 언론통제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는군여... 2 국제적 망신.. 2011/12/23 1,067
50723 꼼수면. 가카새끼 짬뽕에 이은 신제품 출시 8 무크 2011/12/23 1,779
50722 우리 같이 들어요. 2 츄파춥스 2011/12/23 623
50721 초등 4학년 여아 크리스마스 선물좀 추천해주세요.!! 1 gpgp 2011/12/23 6,299
50720 코스트코 검정패딩 사신분 어때요? 1 2011/12/23 2,821
50719 어제 오전부터 모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2 어제부터 2011/12/23 901
50718 곽노현 교육감님이 편지 받으실수 있는 주소 좀.. 8 .. 2011/12/23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