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고 계시나요?
전 과일 마트에서 봐온것
(귤 방울토마토 단감)
먹으면서 저녁때우고
보리차한잔 따끈하게해서 82하고 있어요
무엇들 하고계세요??
뭐하고 계시나요?
전 과일 마트에서 봐온것
(귤 방울토마토 단감)
먹으면서 저녁때우고
보리차한잔 따끈하게해서 82하고 있어요
무엇들 하고계세요??
큰 딸과 마주보면서 인터넷 하고 있네요. ㅋㅋ
울 아들에게 '뭐해?' 하고 물으니 '엄마에게 대답하고 있잖아.'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ㅎㅎㅎ
딸래미 학교에서 선물교환한다고 직접 만드는게 좋다고 해서 쿠키 같이 만들어서 그거 구워 주면서 들락날락입니다 ^^
두쪽먹고 아프리카 방송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정말 왜이렇게 외로운지 마음이 공허해 죽겠습니다.
긍정적이고 행복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썩은사과(?) 때문에.....매일 슬퍼요.
어제 먹다 남긴 칙힌과 호떡으로 저녁 때우고 브레인 기다리고 있어요~
울집 고양이들은 날이 추워 긍가 정말 하루종일 자고 있어요.
넘 심심해서 저것들을 깨워말어...고민하고 차였어요. ㅠㅠ
머리 감아야하는데.. 하면서 자게하고 있네요.
남편은 송년회는 아니고 뭐 맨날 늦으니까 ㅋㅋ
맥주 생각이 간절하네요.
저도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대한문에는 못 나가고
아프리카 방송 보고 있어요.
봉도사님 귀여우셔서 웃음도 나왔다가
우리 처한 현실이 어이없어서 성질도 났다가 하네요.
이따가 천일의 약속 시청하려고 과일 깎아오렵니다.
저희 남편도 늘 늦습니다 일찍와도 인터넷검색아님 게임만 하다 불켜놓고 자니 송년회하든 안하든 옆에 없는건 마찬가지네요,,
그나저나 백리터쓰레기봉투 꺼내놓고 방하나를 뒤집어 놓고 뻔뻔하게 82하고 있어요 ㅎㅎ
저요~~
근데 브레인 보러 가야해요..ㅎ
아이 재워놓고
거실 불 꺼놓고...
매트 TV 앞으로 바싹 당겨놓고
그 위에 작은 상 놓고 그 위로 노트북 켜놓고.
이불 뒤집어 쓰고..............
드라마보면서 82 댓글놀이중..
에고.................서연이 마트에서 없어졌네요. 어째..ㅠㅠ
비상근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