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상황이 있어서요 조언 좀 해주세요~제가 파트타임 알바로 학원에서 일하는데요
학원 분위기가 회식을 한다거나 샘들끼리 사적으로 친하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그냥 인사만 하는 분위기예요
이번에 한 남자샘의 부인이 아가를 낳았어요 ~
축하한다고 말은 했는데 그냥 말만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
제가 돈이 많다면 옷 한벌 사줄수도 있지만 요즘 좀 쪼들리기도 하구요
넘 비싼 선물은 또 오바같구요 ~
밍크뮤에서 3만원내의 내복을 살까 했는데 그건 또 금방 못 입잖아요 ~
아가 동요씨디나 다른 거 좋은거 있을까요?
뭘 사야 서로 부담안되면서도 기분좋을 수 있을까요?
제가 아기가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도움 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