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스프레서 바우쳐

사람들 참 경우없다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1-12-20 20:20:23

팔면 1만원 인것을

 

파는 사람들도 참 그렇고

 

안쓰는거 있길래 글 올렸길래

 

문자 주고

등기 보내기 그래서 시리얼번호 적어줬더니

 

쪽지 확인하고 문자 받아보고선 고맙다는 멘트 하나 없네요

 

다음부터는 그냥 버리든지 해야지 모르는 사람한테 이런 뻘짓하기 싫네요

 

사람들 참 경우없네요

 

제가 화난 이유는 받았으면 받았다고 해야지

 

못받았음 저도 어떻게 다시보내줄까 쪽지함 열어봤더니

 

고맙다는 글 하나 없네요

IP : 182.211.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1.12.20 8:26 PM (125.177.xxx.35)

    더 황당하고 웃긴 얘기 해드릴까요?
    저도 님 생각처럼 어차피 저한테는 필요 없는거 만원 받고 파는건 좀 그래서 좋은 마음으로 네스프레소 바우처 드림했었어요.
    솔직이 생색 내자는 거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아쉬울땐 그렇게 달라고 하면서 정작 받고 나서는 입 싹 닫아버리고...
    더 황당한건 저한테 그냥 꽁짜로 바우처 받아가서 쌩깐 인간이 장터에다가 팔더라구요ㅋㅋㅋ
    그 사람은 바우처가 필요한게 아니라 푼돈이 필요했었는가봐요.
    그 담에 바우처 푸는 시기가 오니까 다시 저한테 계속 연락을 해대더라구요....

    저도 그런 인간들 땜시 마음 닫게 되구요 필요하다는 지인들이 없을때는 이젠 찢어서 버려요

  • 2. 저도
    '11.12.20 8:27 PM (183.98.xxx.192)

    그래서 바우처 구한다는 글 봐도 이제 모른척합니다.

  • 3. 플럼스카페
    '11.12.20 9:53 PM (122.32.xxx.11)

    전 장터에서 바우처 만 원 주고 샀어요. 돈 주고 샀어도 잘 받았다고 쪽지도 보냈는데...

  • 4. ...
    '11.12.20 9:58 PM (61.102.xxx.30)

    저는 예전에 그냥 드렸는데 과자 두 상자 받았었어요.

    한 상자는 중간에서 전달 역할 맡아주신 분들께 드렸고요.

  • 5. 미친
    '11.12.21 10:30 AM (119.149.xxx.175)

    저 이번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드림 받았는데 넘 고마워서 그냥 1만원어치 정도 되는 귤 1박스 보냈습니다...
    솔직히 그런 바우처 필요 없는 거라도 누군가한테 보내주고 이런 거 무지 귀찮은 일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12 부정행위로 선도위원회 갑니다. .. 이 넘은 그 잘한 성적으로 .. 7 아들이 2011/12/23 2,445
51611 중학교 2학년 남학생에게 선물할 책 추천 좀해주세요 2 .. 2011/12/23 958
51610 8살, 6살 여자아이들 선물 뭐가 좋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 컴.. 3 미호 2011/12/23 1,291
51609 조금있다 펑할 얘기인데요...솔직히 물어보고싶어요...(펑) 39 .... 2011/12/23 16,699
51608 sk브로드밴드 부가서비스 부당청구 5년이 넘었네요. 4 ... 2011/12/23 1,301
51607 "예쁘게 서야지~~~" 2 2011/12/23 1,159
51606 셋트에서 짝 안맞는 그릇은 어떻게 처리하세요?? 5 그릇고민 2011/12/23 1,811
51605 82CSI님들 혹시 이것도 아실까요? ㅠ 11 외숙모 2011/12/23 2,651
51604 창밖 지나가는 신혼부부 부럽네요....ㅎ 4 ,,, 2011/12/23 2,597
51603 바람피는 남자들 이름 댓글로 달아봅시다. 12 조사하면 다.. 2011/12/23 3,986
51602 이상득 의원실 계좌에 ‘의문의 10억’ 7 참맛 2011/12/23 1,588
51601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남편에게 서운해요 6 아내 2011/12/23 1,647
51600 30대중반,초등학부모..빨강색 롱패딩 ..오바일까요?? 10 부자맘 2011/12/23 2,143
51599 잠깐씩 집근처 마트,수퍼가실때 바지 뭐 입으세요? 4 겨울외출추워.. 2011/12/23 1,672
51598 엄마도 김정일 사망 뉴스 지겹대요 6 울엄마 2011/12/23 1,450
51597 천주교 신자 여러분~ 정봉주의원을 위한 아이디어 한가지요 14 양이 2011/12/23 2,253
51596 겨울방학 영어학원 특강 고민이예요... 4 방학이코앞 2011/12/23 1,489
51595 중 1.. 초5. 읽힐만한 책 2 독서 2011/12/23 956
51594 장기기증에 대해서 잘 아는 분 계신가요? 2 질문요 2011/12/23 903
51593 한건물(3층건물)에 같은 업종 또 임대놓는 건물주 돌다리 2011/12/23 2,826
51592 선배 집 방문할 때 디저트류 사가면 관찮을까요? 1 방문 2011/12/23 1,193
51591 생활력이 강하다는 말 10 ... 2011/12/23 4,169
51590 어린이집 들어가기가 너무힘드네요.. 2 egg 2011/12/23 1,349
51589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꼭 두꺼운이불 덮는 남편 10 짜증 2011/12/23 2,661
51588 카드좀 추천해 주세요 2 카드혜택 2011/12/23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