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학과 나오면 어떤일을 하나요?

ㅇㅇ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1-12-20 20:07:40

높은 대학은 아니구요

서울 중하위권 대학 사학과요, 남자애구요..

 

진로에 대한 것들 찾아보면

몇가지 안 나오네요, 실제로 여기 졸업하면 딱히 할 것 없죠?

뭐,대학교수나 연구원, 교사 등등으로만 나오네요 ㅠ.ㅠ

게다가 남학생인데..

IP : 218.51.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학도
    '11.12.20 8:20 PM (116.122.xxx.154)

    제가 사학과 나왔는데...졸업후에 별 할일이 없더라구요..
    동기들 보면 전공살려서 직업 선택한 경우는 거의 전무하고 있다면 학원강사..제 동기는 교사도 한명 없네요
    제가 열심히 살지 않아서 그랬는지 몰라도...철학과와 더불어 취직하기 힘든 과인것 같아요..
    대학 갈때는 전공선택이 이리 중요할지 몰랐는데...ㅠ ㅠ

  • 2. ..
    '11.12.20 8:21 PM (218.48.xxx.61)

    제가 아는 분들은 문화재연구소나. 박물관에서 근무하세요,

  • 3. 제 친구들 보면
    '11.12.20 8:45 PM (124.49.xxx.117)

    대학교수, 고교 교사, 아님 박물관 연구원 학예사, 발굴전문기관 경영. 이 정도가 전공을 살린 케이스 그외

    기타 은행원도 있고요.

  • 4. 음...
    '11.12.20 9:48 PM (113.10.xxx.31)

    복수전공안되나요? 힘들어도 복수전공이나 편입등도 알아놓으세요.

  • 5. 문과 쪽은
    '11.12.20 9:55 PM (174.118.xxx.116)

    어느 과나 다 자기가 하기 나름이예요.
    전공분야로 계속 가고자 한다면 석사,박사를 하면 그쪽으로 진로 찾을 수 있어요.
    제 친구는 사학전공하고 박사 받아서 지금 지방의(지방대 출신입니다) 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해요.
    나름대로 만족해합니다.
    또 한 선배는 남자인데 외국박사 받아와서(외국에서는 중국학 전공) 지금 유명대학 교수예요.
    또 한 선배는 대기업 들어가서 일반 직장인입니다.

    다 자기 하기 나름이구요, 또 들어가서 맞지 않으면 또 다른 진로를 찾을 수도 있구요.
    너무 당장의 전공에 큰 의미를 두지는 마세요.

  • 6. 하기나름
    '11.12.21 11:17 AM (59.14.xxx.152)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전공대로 직업 같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29 요즘 주말 연속극에 차화연이라는 분 전성기때 어땠나요? 17 ㅇㅇ 2012/01/22 3,988
62628 영화- 밀레니엄 보고 왔어요!! 스포없음 5 영화 2012/01/22 1,515
62627 정동영을 내쫓아야 사는 사람들 9 미륵 2012/01/22 2,100
62626 대박 웃긴 카툰 발견 ㅋㅋ 3 미도리 2012/01/22 3,684
62625 나꼼수 떴어요! 봉주 3회! 3 봉주 3회 2012/01/22 1,354
62624 남편 잘만나는건 복 인것 같아요..?? 5 ... 2012/01/22 5,403
62623 운명이란게 있나요? 9 심란해. 2012/01/22 3,599
62622 미드 모던패밀리 재밌나요? 16 -_- 2012/01/22 3,094
62621 꺅~~~저 지금 잠 못자요~~ㅠ.ㅠ 5 돌겠다 2012/01/22 2,416
62620 시댁에 제사비용은 따로 드리는 게 원래 맞는 건가요? 3 아기엄마 2012/01/22 2,644
62619 확실히 여자는 결혼할때 남는돈 처가에 주는경우가 많더군요 14 ... 2012/01/22 5,271
62618 촌수 좀 알려 주세요. 2 ;; 2012/01/22 600
62617 초등 아이가 아빠 죽어도 아무 느낌 없을거 같다고 하네요 ㅠㅠ 26 ........ 2012/01/22 4,525
62616 세뱃돈 1 ,,,,, 2012/01/22 745
62615 정말 결혼생활이 행복하고, 남편이 친구같으신 회원님들! 28 궁금해요 2012/01/22 11,630
62614 지금 남편이 위가 쥐어짜는듯이 아프다는데 어떡하나요? 9 아기엄마 2012/01/22 4,085
62613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때... 4 coty 2012/01/22 4,713
62612 나가수 이제 안봐 19 .... 2012/01/22 6,679
62611 급합니다. 빚 대출을 형제가 떠 안을 수도 있나요? 2 급합니다. 2012/01/22 1,920
62610 부부로 살기 싫어요...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13 coty 2012/01/22 4,152
62609 부성애는 어떤 건가요? 1 ... 2012/01/22 980
62608 엠팍의글인데 상당히 신빙성 있는 분석이군요(펌) 1 ... 2012/01/22 2,055
62607 산소에 갖고간 음식은 다시 되갖고오면 5 안된다는말 .. 2012/01/22 27,992
62606 차남댁인데 명절이 자연스럽게 넘어왔다는 원글인데요 5 지난번에 2012/01/22 2,401
62605 혼자 아프다가 엄마 생각 나서 울고 있네요.. 8 혼자.. 2012/01/22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