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대학은 아니구요
서울 중하위권 대학 사학과요, 남자애구요..
진로에 대한 것들 찾아보면
몇가지 안 나오네요, 실제로 여기 졸업하면 딱히 할 것 없죠?
뭐,대학교수나 연구원, 교사 등등으로만 나오네요 ㅠ.ㅠ
게다가 남학생인데..
높은 대학은 아니구요
서울 중하위권 대학 사학과요, 남자애구요..
진로에 대한 것들 찾아보면
몇가지 안 나오네요, 실제로 여기 졸업하면 딱히 할 것 없죠?
뭐,대학교수나 연구원, 교사 등등으로만 나오네요 ㅠ.ㅠ
게다가 남학생인데..
제가 사학과 나왔는데...졸업후에 별 할일이 없더라구요..
동기들 보면 전공살려서 직업 선택한 경우는 거의 전무하고 있다면 학원강사..제 동기는 교사도 한명 없네요
제가 열심히 살지 않아서 그랬는지 몰라도...철학과와 더불어 취직하기 힘든 과인것 같아요..
대학 갈때는 전공선택이 이리 중요할지 몰랐는데...ㅠ ㅠ
제가 아는 분들은 문화재연구소나. 박물관에서 근무하세요,
대학교수, 고교 교사, 아님 박물관 연구원 학예사, 발굴전문기관 경영. 이 정도가 전공을 살린 케이스 그외
기타 은행원도 있고요.
복수전공안되나요? 힘들어도 복수전공이나 편입등도 알아놓으세요.
어느 과나 다 자기가 하기 나름이예요.
전공분야로 계속 가고자 한다면 석사,박사를 하면 그쪽으로 진로 찾을 수 있어요.
제 친구는 사학전공하고 박사 받아서 지금 지방의(지방대 출신입니다) 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해요.
나름대로 만족해합니다.
또 한 선배는 남자인데 외국박사 받아와서(외국에서는 중국학 전공) 지금 유명대학 교수예요.
또 한 선배는 대기업 들어가서 일반 직장인입니다.
다 자기 하기 나름이구요, 또 들어가서 맞지 않으면 또 다른 진로를 찾을 수도 있구요.
너무 당장의 전공에 큰 의미를 두지는 마세요.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전공대로 직업 같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