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하는 저이지만 클린턴 미 국무 장관의 말은 다 알아 들을 수가 있어요.
말을 천천히 하는 이유도 있지만 혀 안 굴리고 또박 또박 말하기 때문인지..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미국 사람 기준으로 말을 못하는 것인지 잘 하는 것인지?
하여튼 이런 미국 사람만 있으면 방송에 나오는 미국말 다 알아 들을텐데..
영어 못하는 저이지만 클린턴 미 국무 장관의 말은 다 알아 들을 수가 있어요.
말을 천천히 하는 이유도 있지만 혀 안 굴리고 또박 또박 말하기 때문인지..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미국 사람 기준으로 말을 못하는 것인지 잘 하는 것인지?
하여튼 이런 미국 사람만 있으면 방송에 나오는 미국말 다 알아 들을텐데..
아시아...특히 북한에 관심이 많고..또한 북한을 방문한적도 많고....
아시아 영어를 구사하니까...더 더욱알아듣기 쉽습니다....
유럽피안 영어를 비슷하게 구사하네요.
영국도 미국도 아닌, 강하지않은 영어를. 그리고 원래 클린턴이 발음이 좋아요.
오바마 연설도 잘 들리더라구요.
국민 대부분이 이해하도록 문장이 어렵지 않게 연설문을 작성한다고 주워 들었어요.
미국 정치인들이 보면 다 발음이 알아듣기 쉽더군요.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이고, 영어 잘 못하는 국민들도 많아서
자신의 뜻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더 연습을 할꺼에요.
이번에 평창 프리젠테이션보면 프리젠터들 시간 따로내서 똑같은 대본으로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그러잖아요. 직업이 정치인이고, 한 때 대선 유력자이기 까지 했으니, 그런 연습을 훨씬 많이 해서 그럴거에요. 오바마 영어도 듣기 괜찮아요
뉴욕 상류층 특유의 영어가 있어요
영국식 영어 비슷한
발음이 클리어해서 듣기가 편해요
영국식영어 발음 클리어 하지 않고, 그냥 다릅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못알아듣습니다.
영국식 영어가 알아듣기는 더 힘듭니다. 한국사람들이 미국식 영어에 익숙해서요....
국무장관이니까 외국인들을 많이 상대할거고 그러니 발음을 정확하고 천천히 하겠죠.
정치인들은 아무래도 공식석상에서 말하는건 좀 더 천천히 그리고 혀를 덜 굴려서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거겠죠.
특유의 영어를 쓰거든요
그래서 영국식 영어라 하지않고 `비슷한`이라 했구요
그리고 영국식 영어가 어렵다하시는데 다 듣기나름, 사람나름이구요
개인적으로 영국식이 훨씬 편하고 미국 일반인 특히 남부 영어는 절대 못 들어요 ㅋ
일리노이 주의 시카고 근교 출신이에요.
시카고 사람들이 쓰는 영어가 미국의 표준어이니, 클린턴도 표준영어를 구사한다고 봐도 되겠죠.
아무래도 표준어 이다 보니 더 귀에 쏙쏙 들어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