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굳이 김정일 시신을 눈으로 확인하고 그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애도해야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
정부는 다시 남한으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조치해야 한다.
이것은 이념의 문제를 넘어서는 선과 악의 문제이다.
아무 죄없는 300만을 굶겨 죽인 악! 그 자체인 존재의 시신에
애도를 표하고 남한으로 들어오는 순간
남한에 '악'에 타협한, 선과 악의 경계가 무너지는 끔찍한 일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나라의 선한 영향력이 죽고
포악과 강포의 영향력이 풀리게 되는 것이다.
만일 북으로 간다면
그들이 그렇게 사랑해마지않는 김정일의 바운더리인 북한에 머물며 살아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