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을 생활처럼 하는 남자

bgbg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1-12-20 18:28:55
아는분의 사석에서의 모습입니다씨@이건 그분의 기본 언어예요이게 없으면 말이 안되나봐요 ㅡㅡ;나이는 마흔줄실생활에서 저정도 욕은 해야 남자다운걸로 생각욱하는 성격이 있어야 남자답고 멋지다고 생각본인이 말하길 본인은 성격은 좋은데 가끔 욱한다고 본인입으로 말해요욱하는걸 자랑으로 여김그래서 저의 이상형의 기준이 완전히 바뀌었어요욕안하고 약간 여성스러워보이는 사람 ㅋㅋㅋ저분 덕분입니다저분이 아까 올렸던 시도때도 없이 트름한다는 사람이예요밑에 남편이 수시로 욕한다는 글 보니까 생각나서 적습니욕은 청소년기 지나면 졸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철없을때나 욕하지 나이들어 입에 욕달고 사는 사람보면 입을 꼬매버리고 싶어요 ㅡㅡ
IP : 218.48.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gbg
    '11.12.20 6:30 PM (218.48.xxx.212)

    폰으로 썼는데 왜 줄바꿈이 안된건지 모르겠네요 ㅜㅜ

  • 2. ...
    '11.12.20 6:34 PM (119.192.xxx.98)

    욕을 달고 사는 사람은 평상시 스트레스가 많고 적절히 분노를 해소하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반증이죠.
    요즘 아이들이 욕을 많이 하는건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고 쎄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욕도 언어폭력입니다. 욕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육체적 폭력도 휘두룰수 있는 예비환자라 생각하심 되요.

  • 3. ,,,
    '11.12.20 6:40 PM (118.47.xxx.154)

    옛날 건설회사 다닐때 거래처사장이 그냥 일상적인 대화를 하면서도 욕을 추임새로 달고
    살았어요
    근데..40대의 사장이 갑인 우리사장(70대)하고 대화하면서 버릇처럼 나온말에
    크게 한번 혼이 났지요..
    그때 얼굴 벌게져서 나가는거 보고 정말 쌤통이다 했었네요
    그런사람들은 한번쯤 그런 큰실수를 해도 정신 못 차릴거예요

  • 4. 유인촌
    '11.12.20 7:06 PM (112.151.xxx.112)

    그사람이 욕을 입에 달고 산다 하네요

  • 5. ㅎㅎ
    '11.12.20 7:06 PM (180.182.xxx.134)

    김어준 코스프레 하나요?
    남자들...총수빼곤 욕 안했으면 좋겠어요.

  • 6.
    '11.12.20 7:36 PM (14.52.xxx.59)

    욕 듣기 싫어서 나꼼수도 접었어요
    욕은 스스로의 격을 떨어뜨리는거라 생각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와 현실이 뭔지는 알지만 듣기 거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88 교수가 학생들에게 해결책은 역시 폭력이라는걸 가르쳐준건가요? 50 폭력교수사건.. 2011/12/28 1,774
53487 여섯살 아이 어금니가 빠졌어요! 4 초보맘 2011/12/28 1,581
53486 어린 자녀들은 장례식장 안데리고 가는건가요 11 이런남편 2011/12/28 7,462
53485 다섯살아이들 어떤상황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하나요?? 1 못하는게 맞.. 2011/12/28 753
53484 우라질,무슨 뜻인가요? 4 욕 아닌가요.. 2011/12/28 1,961
53483 심심해하는 초5아들과 볼 영화 요즘 뭐 하나요? 5 뒹굴거리는 2011/12/28 934
53482 의사선생님 계신가요? 4 걱정 2011/12/28 1,068
53481 학원을 바꾸려는데, 전에 다닌학원 테스트 결과가 좋아요 5 .. 2011/12/28 931
53480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신분 어떤 계기로,, 11 ,,, 2011/12/28 4,233
53479 취등록세 관련...하도 오랫만에 집을 사봐서.. 3 집사니좋긴한.. 2011/12/28 1,242
53478 고2 언어,,인강 좀 추천해 주세요,, 4 아로 2011/12/28 1,093
53477 급질) 아이 사촌누나가 죽었는데 33 호호맘 2011/12/28 12,454
53476 성취욕구가 높은 남자와 결혼하면 힘들까요? 24 궁금 2011/12/28 3,860
53475 디도스 수사 새국면…윗선 의혹 규명되나 1 세우실 2011/12/28 801
53474 서울에 괜찮은 작명소 있을까요? 2 음.. 2011/12/28 1,713
53473 왕따라는 말을 없애야 한다 학교폭력 2011/12/28 475
53472 공립학교는 죽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10 참답합니다... 2011/12/28 1,976
53471 '벤츠 女검사'수사 종료…"법조비리는 없다" .. 9 ... 2011/12/28 1,110
53470 2012 새해 달라지는 것 - 복지 살림원 2011/12/28 539
53469 제신랑 공무원인데 선거인단 신청했거든요..괜찮을까요? 8 기쁨별 2011/12/28 1,738
53468 4살,6살 조카들이 서울에 오는데 어딜 가야할지.... 6 이모 2011/12/28 854
53467 쇼파용 극세사전기매트(무플 통곡함) 3 어떻던가요?.. 2011/12/28 1,154
53466 지금 kbs1 생활뉴스 진행하는분 보셨어요? 1 좋네요^^ 2011/12/28 886
53465 법륜스님 훌륭하십니다요 기독교를 접수하시다니요 끌끌끌 *^.^*.. 3 호박덩쿨 2011/12/28 1,630
53464 식탁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좀 나누어요^^;; 7 산은산물은물.. 2011/12/28 1,272